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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많이 갈려서 계속 고민하다가..

 

나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디럭스에디션 질렀습니다.

 

그리고 정신차리니 크리스마스가 사라졌습니다.

 

 

직접 플레이해본 소감은...

 

소울 like 게임은, 그 게임의 진짜 완성도와는 관계없이 원조 소울팬들에게 좀 과하게 까인다.... 라는 거네요.

 

이 게임이 무슨 닥솔3나 세키로 정도의 완성도란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그런 명작들엔 많이 부족하죠.

 

하지만, 그렇다고 지금받고있는 비난이 합당할 정도로 망겜이냐면, 그건 또 절대 아닌느낌입니다.

 

소울류 특유의 적당한 긴장감도 있고,  커마에 의한 룩딸도 좋고.. 빡침과 도전의식 일으키는것도 동일하고..

 

무엇보다 재미가 있습니다.  확실하게..   

 

소울류 팬이 아닌 제가 앉은 자리에서 6시간을 내리 달릴수 있었다는거 자체가 소문처럼 망겜은 아니라는 증거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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