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1시간 좀 못되게 달린 험블 먼슬리 선공개 게임 평가입니다~

 

@ 던 오브 워 3
 한글이라 좋긴 한데... 글씨가 좀 작고... 신작이라는데, 여러모로 스타2와 비교가 좀 되네요. 플탐이 짧아서, 나머지는 아직 뭐라 평가하기 애매합니다. 그래도, 워해머 첫 입문작이라... 두근두근... ^^; 참, 오프닝 영상도 괜찮은 편입니다~ (하지만, 계속할지는 지금 뭐라 말하기 힘드네요.)

 

@ 더 롱 다크
 첨엔 좀 당황스러웠는데(튜토리얼 X), 하다보니 꽤 괜찮네요. 방법을 알아가면 어떨까 궁금해집니다. (근데 넷상에서 조작 공략 좀 훑어봤는데... 제목이 '제발 그냥 죽여ㅈ... 라서 좀 공포감이... ㅎㅎ) 3일차의 9시간 불 때기에서 그만 뒀습니다.(실시간인듯 실시간 아닌 실시간 같은 너... 1, 2일차에 뭘 몰라서 재료도 다 쓰고... ㅠ.ㅜ) 암튼, 스토리 모드가 곧 튜토리얼이라네요. 계속 해 볼 의사가 있습니다~~ ^^

 

@ 퀀텀 브레이크
 제 초저사양컴터에서 일단, 돌아갑니다~ (휴...) 그래픽도 살짝 끊기지만 할만한 편... 하지만, 도망치는데 시간 멈추기가 전 잘 안되네요. 결국 람보로 하다가 죽은... ㅎㅎ 암튼 미드 보듯 일단 1회차만 생각중입니다. 단지, 인 게임 비디오나 라디오의 자막이 없는 것이 좀 아쉽네요. 이런 스토리 어드벤처 게임은 비쥬얼 노벨과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액션 어드벤처 장르처럼 미디어를 보는 다른 방법을 제시하는 것 같습니다.(아직, 많은 시도가 더 필요해보입니다만...) 암튼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이 더 기대되네요. 개인적으로는 3인칭 시점의 총싸움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너무 그쪽에 치우친다면... 음...

 

@ 레이싱 게임에 관하여...

 개인적으로 이번 레이싱 게임 글 쓰다 알게된 노라부님의 영상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올립니다. 제 글 3부가 Free Roam Driving이라서... 언젠가 꼭 레이싱 키트를 구매하여 해보고 싶은 포르자 호라이즌 3로 노라부님처럼 편하고 느긋하게 호주를 여행하며 힐링하고 싶네요~

 

@ 올 한해 많이 힘드셨죠? 힐링하시라고~ 한지민씨 영상입니다. ^^

 

  친구 어머님이 카페하실 때 손님으로 오셨다는데... 친구 어머님이 그렇게 칭찬하셔서... ^^ 좋아하게 된 한지민씨입니다~ 영화소개는 백수골방님이십니다~(단지, 삼성 PPL 영화라는 점이 좀...) 저랑 닮은(왼쪽 귓볼이...) 박형식씨도 나와서 외모적 몰입감이 좋네요.

 

 정보가 많은 만큼 오히려 더 할 게 없고, 볼 게 없기도 합니다. 수많은 인간관계가 빠르게 오고 가는 SNS 속에서 오히려 더 외로운 세상 속에 살고 있습니다. 모두가 내년에도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또, 힐링할 무언가도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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