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7.26 22:08
일본 12년 장수 프로그램.
조회 수 1621 추천 수 12 댓글 15
TV 아사히에서 2005년부터 12년째 장수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위의 영상은 프로그램의 일부가 아닙니다.
저 내용이 답니다.
프로그램 이름은 "전력비탈"
연예인을 섭외해서 언덕길을 전력으로 뛰는 모습을 1분안되는 시간동안 보여줍니다.
엄연히 광고도 붙는 방송입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의 먹방을 도저히 이해 못하겠다고하는 것과 같은 심정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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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왠지 이해 될 것도 같아요..
제가 이해 못했던 방송은
일주일간 배에서 고정카메라로 찍은 것이었습니다.
시청률이 어마어마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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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방송도 있었군요...
하긴... 아프리카 방송중에는 BJ가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모니터화면만 쳐다보고 있는 방송도 인기 있다고 하더군요.
별풍쏘면 잠깐 반응해주고 다시 아무것도 안한다고...;;ㅎㅎㅎ -
12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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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 2 3 4 5 6 7 8 9 1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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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렸다는게 아니라 놀라서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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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유튜브 채널 방문해 보니 이유를 알만하네요.
대부분의 출연자가 여성에 카메라 워크가 참.... ㅡ.ㅡ;;;
일본은 이런거 좋아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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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부위만 계속 나온다거나 하는건 아닌것 같은데... 역시 그 이유려나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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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일본에서 살아본적이 있는데... 저런 감성이 이해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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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현지인이 되어야만 알 수 있는 감성이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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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먹방도 이해 잘 안가는데 이것도 이해가 잘.. 안가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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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뭘 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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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뭐든지 전력으로 열심히 하면 예뻐 보이고 예쁘게 보는 그런 문화가 있는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비슷하겠지만요..ㅋ
사실 어떻게 말하기 힘든데 일본의 독특한 느낌이 있는 문화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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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본ㄷㄷㄷ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