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비디오게임을 다시 시작해서..
예전에 사 둔 게임들을 출시일 오래된 순으로 쭉 하면서 느낀 점이
완전 취향에 빗겨 가는 장르가 아니고서야 어지간하면 사람들의 평가가 다 맞다, 입니다..
특히 스팀 평가 60퍼 아래인 게임은 진짜 똥겜도 이런 똥겜이 없구나 싶은 정도.
진짜 내가 할인하면 걍 그럴 듯해 보이는 건 아무 거나 다 샀었구나 하는 후회도 들면서
이제 게임을 나름 선별해서 구입할 수 있겠다는 확신도 들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