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오토마타 1회차 엔딩봤습니다
전반적으로 괜찮았던 게임인 것 같습니다
세계관에 빠져들만큼 스토리를 빠삭하게 알고 있던게 아니라 그런지
용과같이0나 역전재판123만큼 재밌었던건 아니지만
어크 시리즈 스토리 즐겼던 것 만큼은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 불편했던게 카메라 연출인데
하다보니까 좀 적응되더라구요
그리고 스퀘어 에닉스 게임 특유의 분위기가 심한데
파판14로 그 분위기에 적응한 상태라 나름 불편한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컷씬들은 정말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인 게임은 불편한점이 몇개 있어도
컷신만큼은 보는 맛이 있었어요
근데 생각보다 플레이타임이 짧아서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다회차 엔딩이 있더라구요..
찾아보니까 3회차까지는 해야한다고...
z엔딩까지 있다는데 E까지만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다시 하러 가야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