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구입해서 당일에 한참 달린후, 그후 퇴근하면 이놈만 잡고 하다 드디어 오늘 23시간만에 1회차 엔딩봤습니다.
아쉽게도 노멀엔딩이네요.
간만에 일주일을 한게임만 잡고 푹 빠질만큼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어서 DLC 가 좀 제대로 된 스토리 가지고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보통 소울류 게임 본편 클리어하고 나면 진이 너무 빠져서 DLC는 하다 포기하게되던데.. 코드베인은 DLC가 기다려지는구요.
게임이 좀만 더 화제가 되었더라면 2B만큼이나 이슈가 되었을법한 동료 이오입니다.
쭉쭉빵빵한 몸매에 다 찢어진 거적데기만 걸치고 다녀서 남심을 흔드는군요.....
사실 동료 NPC로는 남캐 야쿠모가 훨씬 강한데..... 눈호강 하러 이오만 데리고 다녀서 고생좀 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