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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4로 100~200시간 넘게 했던 '레데리2'를, 이번에 컴 업글한 기념( & 벤치마킹용)으로 그다지 할인율이 적음에도

 

여름할인때 구매했습니다.

 

막상 게임을 시작하니, 도과를 위한 무한 동물사냥의 지겨움(?)이 떠올라...입에서 신물이 나더군요. 그래픽이 그다지

 

많이 향상되어 보이지도 않고(개인적으로 플4로도 충분히 멋진 그래픽을 보여 준다고 생각해요), 극한의 그래픽 셋팅

 

에서는 4K에서 15프레임도 안 나오니 벤치마킹의 기대감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바탕화면 아싸가 되었...;;

 

  이번에 드퀘11 완전판이 PC로 나온다기에 다시 한 번 구입해서 해볼까 했지만, 플4에서 유일하게 플래티넘 100%

 

(페르소나 5는 도과 1개를 마치지 못해서 96%...)을 얻어놓은 게임이라 다시 하기가 엄두가 나질 않네요. 

 

 

  두 작품 모두 저에게는 최고의 게임들 이었지만, 도과의 욕심으로 인한 과한 수작업을 동반했던 것들이, 2번하기에

 

는 부담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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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waxenface 2020.07.25 00:49

    버그걸려서 레데리2를 엔딩못보고 3회차 플레이했었는데 그때마다 사냥이나 수집요소때문에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아직 엔딩은 못봤습니다ㅠ

  • profile
    torilee 2020.07.25 01:08
    3회차까지 하시다니....저는 엄두가 나질 않는 분량이라 정말 열정이 부족한 듯합니다.;;;
  • profile
    greenhuman 2020.07.25 09:34

    수집요소란게 처음 할땐 참 재밌는데, 2회차 3회차 할땐 그냥 패스하고 싶을때가 많죠. 저는 동물 가죽은 그럭저럭 월드를 음미하면서 즐겼는데, 도박사챌린지(8단계) 하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_- 드퀘11도 카지노 칭호가 그렇게 어렵다던데....

  • profile
    torilee 2020.07.25 15:40
    greenhuman님의 생각에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저도 할 때는 재미있어서 몰입을 잘 했는데, 그 짓(?)을 다시 하려면 정말 어지간한 열정이 아니면 할 엄두가 나질 않더군요. 드퀘11 카지노로 잿팟을 터뜨릴 때까지 밤을 셌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왜 그랬지라는 생각까지 들어요. 도박사 챌린지는...저는 해내지 못했습니다. ㅜ.ㅜ
  • profile
    Fluffy 2020.07.25 22:28

    저도 공감되네요. 조작도 처음에만 튜토리얼이 나와서 잘 기억나지도 않고... 막막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 profile
    torilee 2020.07.26 00:31
    네 두 게임이 모두 게임스케일이 매우 크고 방대해서, 처음부터 다시 하려면 큰 용기(?)가 필요할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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