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드라마 라는 장르가 부담스럽네요
원래도 잘 안보던 장르인데 나이먹으니까
미드건 일드건 한드건
어떠떤 감정을 느껴야 한다고 하는 파트가 너무 늘어나는 느낌...
안그래도 감정변동폭이 커서 잘 지치는 편인데..
만화건 소설도 드라마파트는 가끔가다 읽는 느낌..이네요..
게임도 스토리가 강제되는건 갈수록 더 부담되고..
자유도가 높아도 보고싶은 완결까진
정해진 길을 갈수밖에 없다는 느낌이 들때도 많고 그러네요...
- 2022-09-27 21:34 이야기 > 스팀 로그인 풀리는거 정말 귀찮네요 *8
- 2022-08-04 08:07 이야기 > afk 류 모발 몇개 돌려본 느낌으론 *2
- 2022-07-05 06:54 이야기 > 영전 새백의 궤적은 또 머람..
- 2022-06-29 12:25 이야기 > 해외배송으로 *2
- 2022-06-24 18:58 이야기 > 몇년 만에 게임 질렀네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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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일상물같은 느낌의 영상을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실사드라마는 고독한미식가가 부담없이 보기조아요 -
우리나라 드라마는 울고 불고 감정의 격앙이 너무 심해서 지치는 면이 더 있는 것 같아요~
한 편 당 꼭 한 번 이상씩 우는 모습이 나오다 보니 눈물 보기 싫어서 더 안 보게 되네요.
전 허준, 대장금 이후로 시간 정해놓고 본 드라마가 없었던 것 같아요. ^-^;
대신 요즘 같을 때 순풍이나 하이킥 같은 웃음 주는 시트콤에 목 마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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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저랑 유사하시네요. 저의 경우 나이가 들어갈수록 컨텐츠에 몰입되기 보다
한계를 절감하면서 흥미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만화는 극소수 작품 빼고는
서서히 보는걸 자제하고 있네요. 그나마 단편으로 끝나는 영화를 점점
선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