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험블 초이스 어떠신가요
전 프로스트펑크, 오오카미, 패스파인더, 북 오브 데몬 정도 건졌네요. 나머지는 글쎄다 싶습니다.
나쁘진 않지만 확실히 이전 달 보다는 많이 떨어지네요. 그때가 정말 잘 나온 것 같긴 합니다.
이제 나머지 여섯개를 골라야 하는데 답이 안 나오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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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 4개 제외하면 뭘 골라야 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다 별로라서... 패스파인더 프로스트펑크 겹치시면 이번달 정말 애매하실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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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NZHEN I/O, 랑 The HEX 빼고 나머지 10개 선택했는데,
CRYOFALL이 그냥 로그라이크 게임인줄 알았더니 MMO네요. =_=);
패파 남는건 친구나 줘야 할듯. -
오 MMO군요. 거름의 냄새가 풀풀... 고민해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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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긴 한데 패파, 프펑 둘다 없으면 괜찮죠...
근데 있다면 딴건 별볼일 없는거 같아요..전 포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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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펑크, 패스파인더, 오오카미는 노리던 것이고 북 오브 데몬은 살펴보니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그 외엔 다 그닥... 대체 나머지 여섯개를 뭘 해야 할지 이런 고민도 생기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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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펑크 있어서 퍼즈했네요..
패스파인더 하나만 보고 가기엔.. -
나머지 선택지중에 원하시는 것이 하나밖에 없으시다면 퍼즈도 괜찮은 선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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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해본 입장에서는 프펑보다 패파가 200배 재미있습니다.
프펑은 늦어도 20시간 정도면 벌써 게임 파악 끝나고 요령이 생겨서 뭘해도 쉽게 끝이 보입니다만,
패파는 DLC 없이도, 공략안보고 스토리만 자세히 읽으면서 이지난이도로 1회차 진행 하는데 100시간 훌쩍 넘어갑니다. -
지난달이 너무 대박이었던거라고 생각하는게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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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난달이 확실히 대박이었죠.
이제 남는 키는 스팀기프트행으로 처리해야 할런지... -
너무 별로였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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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프로스트펑크 하나로 만족했습니다 이번 설날에 사려다 만거라서 ㅋㅋ 해보고재밌으면 DLC따로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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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검증된 게임이라 완성도는 문제 없고 문제는 취향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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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파인더, 프로젝트 워록, 셴졘때문에 저에겐 역대 베스트입니다.
근데 셴졘은 이미 gog에서 구입했기 때문에, 제외할 게임 고민거리가 하나 줄어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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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여섯개 픽하고 나머지는 네다섯개는 대충 골라서 뿌려야겠습니다. 라이브러리에 넣어도 의미도 없고... 뭘 골라서 뿌려야 하지? 하는 고민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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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 펑크 패스파인더 모두 게임 퀄리티 자체는 좋은 거 같은데......문제는 제 취향은 아닌 듯 하네요......초이스로 바뀌고 연속 퍼즈만 했는데........확실히 게임 라이브러리가 일정 이상 늘어나니까 취향이 아닌 거 같다 싶으면 고민도 안하고 퍼즈하게 되네요.......확실한 건 아니지만 이번 달도 퍼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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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선택이니까요. 넘어간다고 손해도 없고요. 초이스 클래식은 고정적으로 10개의 게임을 주다보니 좋은 게임들이 많을때는 그것대로 고민하고, 이번처럼 아쉬우면 나머지는 뭘 골라야 할 지 고민하게 되네요. 다만 먼슬리에 비해서 확실히 가성비는 높아졌다는 체감이 팍팍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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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펑,오카미,패파 다 없어서 개꿀딜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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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 목록중에 괜찮다 싶은 게임들이 다 중복이 아니라서 좋습니다. 패스파인더는 한글화 작업중으로 알고 있는데 패치가 잘 완성되었으면 좋겠네요. 비능력자라서 응원만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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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게임 3중복이라 망했습니다 ㅎㅎ 구독 시작하고 처음으로 퍼즈할까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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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메인게임 3중복이면 라이브러리 늘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퍼즈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엔 메인게임 제외하면 좋은 게임이 별로 없는 것 같더라고요. 한글 지원게임도 상당히 적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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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네요... 초이스로 바뀌고 처음으로 퍼즈할까 고민입니다. 일단 다 없긴한데 문제는 제 취향이 아니라 다 좋은게임인거 알지만 등록해놓고 아마 평생 할일이 없을것같다는 느낌의 게임들이라는겁니다. AAA게임이 이번에 없는걸 보니 다음 초이스부터는 슬슬 라인업이 안좋아질거같은 느낌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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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아니면 거르는 것이 좋죠. 저도 예전엔 플레이 안 할 것 같은 게임이라도 라이브러리에 추가를 해두곤 했는데 앞으로는 미련없이 스팀기프트로 내놓으려고 합니다. 갖고 있어도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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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은 메인게임이랑 서브게임의 격차가 유독 심한 것 같습니다. 험블 초이스 발표 당시에 파나티컬이나 인디갈라보다 못하게 될 것이라는 댓글을 보았는데 어느 정도 현실화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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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중복에 찜했던것도 있긴한데 처음 두번이 너무 좋아서 상대적으로 약하게 느껴지네요.
찜한 게임들이 엄청 끌리는것도 아니라 퍼즈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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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은 다 노중복이라 전달들이 잘나와서 상대적으로 아쉬울수 있으나 ㅋㅋ 클레식 기준 12달러이니까 프로스트랑 페스 두개다 찜목록이였고 ㅋ 노중복이였으니 ㅋㅋ 좋네요 ~ 둘다 중복인 분들은 조금 난감할거라 생각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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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보단 떨어지지만 원래 먼슬리 자체가 메인 타이틀 보고 가는거니 프펑, 패파 정도면 괜찮은 딜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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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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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프펑 해보고 싶기도해서 받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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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질문에 항상 하는 말이지만 중복 없으면 개꿀이고 중복 있으면 별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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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OFALL 한글이라서 시작해봤는데 굶지마투게더나 듀랑고 느낌 나네요.
전 패파는 임페리얼 에디션 예구 했고, 프로스트 펑크는 얼마전에 xbox game pass로 거의 뽕을 뽑아서,
더 고를만한게 없군요. 일단 프로스트 펑크를 픽하긴 할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