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사고 안하게됩니다.
안녕하세요 스팀에 입문하고 게임을 즐기고 사고있습니다.
작년부터는 험블번들도 가입하여 사고있습니다.
처음에는 한번들에 2~3개가 재미있어보이면 사서 했습니다.
근대 요즘은 중복되지않으면 삽니다.
그리고 하지도않아요... ...
지금은 "재미있겠다!" 생각하고 산다음에 설치도안합니다.
시간이없다는건 핑계같아요 롤도하고 배그도하고 할거다하면서
점점 플레이가 재미있는게 아니라 사는게 재미있을까봐 걱정입니다.
- 2023-08-01 10:52 이야기 > 험블초이스 한달결제 하고싶은데요 *3
- 2023-01-02 08:48 이야기 > 용과같이 2 하고있는데 물장사 하는곳을 못찾고있습니다. *2
- 2022-12-26 15:53 이야기 > 험블번들 1월달 + 스팀겨울세일 *1
- 2022-11-03 12:53 이야기 > 할인글 보면 리테일가격이나 최저가 나와있는게임있잖아요 *5
- 2021-04-16 16:48 이야기 > Hand of Fate 2 다음주에 무료로 주네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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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렇게 그들과 닮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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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대부분 그런 사람들일거예요.??!
스팀 온라인은 게임을 사는 게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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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진리의 이 짤 달러 왔다가 추천만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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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 빠진 현대인.. 현대 자본주의의 병폐인가싶다가도 과거부터 있어왔던 일이기도 하더라구요. 요즘은 소비가 필요한 시대니 말릴이유도 없고.. 적당히만 하면 아무 문제 없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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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적당히만 하고있어요 오히려 온라인과금시절 보다 지출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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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르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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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게임에 적응하려니 쉽지 않겠죠. 우선 하려는 게임의 방송, 유튜브 영상을
보시면서 이걸 하면 행복해진다 혹은 조바심 나서 못 참겠다... 이렇게 스스로
최면, 암시를 걸듯이 되내여 보면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요즘 이걸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2년 가까이 묵힌 와치독스 1편을 사이드 퀘스트까지 클리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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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습니다. 저는 게임이 책과 비슷하다고 보는데, 어떤책은 바쁜 와중에 너무 몰입될까 두려워서, 기피하다가 먼지만 쌓이게 되기도 하고, 어떤 책은 읽다가 재미없어서 도중에 멈추기도 하고, 별 생각없이 읽어봤는데, 의외로 재밌어서 끝까지 읽기도 하고 말이죠.
필요없는 소비는 좀 줄이시라는 신호 같고요. 게임 뭐 안해도 됩니다. 부담 갖지 마세요.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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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정상입니다! ㅋㅋㅋ
저도 스팀 초창기에 명작이라고 들은 게임들 다 구입하고 그랬는데 거기서 절반도 다 못해봤거든요
확실한건 당장 할 마음이 드는 게임을 사야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게임 거의 구입안합니다
이미 180개 가까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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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달려고 들어온 짤이 위에 둘다 있어서 추천만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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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렇게 그들과 닮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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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렇게까진 가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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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렇게 마음처럼 안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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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입니다.. 저도 막상 사놓고 안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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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플레이 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모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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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이들은 게임을 `사서` 안해
스티머들은 게임을 사서 `안해`
라는 전설의 라임이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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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느덧 600개에 이르렀지만 실 플레이는 50개정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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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사들이는 게임 숫자보다 주어진 시간에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 숫자가 적다보니, 결국은 사놓고 안하는 게임들이 늘어나는 거죠.
아주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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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할 거라 믿으며 '이 게임은 나중에 꼭 해야지.' 그리고 산 다음 라이브러리에 있는 게임만 4자리가 된 지도 한참 전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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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개 넘겨서야 처음으로 스팀게임을 시작했고 3게임 엔딩을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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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놓고 플레이 한 게임은 대충 세아려볼수잇을정도에요 ㅋㅋ 다들 그렇지않나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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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을 아는 순간 시작된 거죠 ㅋㅋㅋ 차라리 번들을 전혀 안 사고 아무 때나 하고 싶을 때 바로 사서 하는 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까지도 가끔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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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게임 사는 게임 하시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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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