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11.02 14:48
벨브는 스팀 서비스 운영이나 잘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조회 수 677 추천 수 0 댓글 10
어휴..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스팀 서비스에 문제가 생기거나
어떤 병크를 저질러서
다른 플랫폼으로 이주를 고려해야 된다는
그런 악몽이 생긴다면...
헤헤 머 이런데서 잘 자고 있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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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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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망하기 전에 보유하고 있는 게임을 어서 다 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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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운영 종료하면 게임 소유권이 다 사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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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없어지면 위분말대로 게임시장이 붕괴되고 비디오게임시장은 암흑기에 빠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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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현재는 딱히 망할기미가 안보여서 안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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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덩치가 커져서 무너지기 쉽지않고, 무너져도 어디선가 분명히 인수해서 그대로 이어갈거라는 말들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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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단적으로 잘라 말하는거 같지만, 저희가 파뿌리가 될때까지도 별로 큰 변화(붕괴 같은 문제라면)는 없을겁니다;
그러니 만약에라도 갈 곳을 잃어버린 내 라이브러리들 어찌 찾아야하나 같은 기우는 별로 고려를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거의 반영구적이라 쓰고 영구적인 거나 진배 없다고 봐서요..ㅋㅋ
스팀이 그냥 일개 클라이언트인 시절도 이미 한참 전에 지났고 지금은 아예 pc 플랫폼과 스팀이 아예 동의어처럼 쓰여지고 있는 지경까지 왔다보니까요 ㅎㅎ 제 사견이지만 오히려 앞으론 콘솔과 pc의 경계가 더 모호해지면서 지금보다 영향력이 더 커지면 더 커질수는 있겠다고 생각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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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언젠가 스팀이 망하면 그땐 이미 게임산업 자체가 붕괴했다고 봐야겠죠
아니면 모바일이 너무나도 발전해 더 이상 피씨에서 멀어진다는 경우고 있을 것 같기는 하네요
후자는 좀 그럴듯합니다 -
혹여나 벨브가 망하더라도 다른 회사가 인수하겠죠.
아예 스팀이 망할 상황이라면 이미 PC 게임 산업이 다른 것으로 대체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팀 서버가 무너지면 ㅋㅋㅋㅋ 다른의미로 아타리쇼크급 아닐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