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가격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용팔이들 때문에 지금 인텔 상위 라인업인 8700K는 63만원을 달려들고 있고
암드 2700X는 35만원을 넘고 있습니다..
하스웰 이상 cpu중고 매물도 잘 안나오고 가격도 많이 올랐는데 아마 가격장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버텨서 그러는거 같습니다.
오늘 7700K를 팔았는데 선거래로 판매했지만 어떤분은 30에 산다는 분도 있었던... ㄷㄷ
8600K를 지난주 용산 매물있을때 싸게 구매했는데 한수 위였습니다.
막시X WIFI도 관세내 무료배송으로 구매해서 만족중인데..
(아마존 한국 무료직배송도 구매하고나서 끝났죠.. ㄷ)
당분간 9천번대 나오고 가격안정화 될때까지 8600k로 버텨야겠네요..
컴 조립하실분들은 급한거 아니시면 9천번대 나온뒤 상황보고 구매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저 가격은 무슨 깡인지;;; 2080TI도 180만원 수준이고..
- 2023-11-23 03:01 이야기 > 험블 초이스 두 달간 $6 할인 들어왔네요. *16
- 2023-11-02 03:44 이야기 > 20주년 및 5K 달성했습니다. *33
- 2023-06-09 14:48 이야기 > 사이버펑크2077 확장팩 팬텀 리버티 *4
- 2022-12-15 01:56 이야기 > 드디어 글이 써지네요; *14
- 2022-09-21 02:25 이야기 > Nvidia 4090, 4080 발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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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시기가 안좋네요, 저도 그래서 일단 글카만 질러놓고 나머지 부품은 좀 있다가 생각해 보려구요.. 어차피 CPU는 암드로 갈거 같은데, 일단 쓰던거 써보고 안되면 그때서나 생각해봐야겠네요..ㅎ
2600x가 몇일전에도 20만이었는데, 29만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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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으로 2달전 ITX 서브컴 하나 만들었는데 가성비 좋더군요. 프리즘 쿨러도 이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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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 가격이 또 왜저런데... 용팔이들 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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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추석시즌과 신제품 나오기전 가격 장난질과 물량부족 현상으로 난리난듯합니다.
아마 올 겨울까지는 미쳐 날뛸듯 하네요. -
60만원대 cpu라니... 대단하네요; 전 올 8월에 조립을 한건데 요즘 돌아가는 정황을 보니 그래픽카드도 그렇고 가격 유지되던 8600k를 20대에 산것도 그렇고 끝물에 헛짓을 한게 아니라 제대로 신의 한수였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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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8600k를 26만원대에 물량 남은거 구한게 신의 한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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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직구 하려고요.. ㅠㅠ 400불 정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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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비 붙어도 직구가 좋죠.. 근데 아마존 무배도 끝나버려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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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물량부족 뉴스 뜨자마자 기가막히게 올리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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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램사태 보다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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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정말 너무 비싸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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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상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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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를 포기하고, 해외직구하면 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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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코리아에 RMA 신청하면 집까지 찾아와서 알아서 수령해간다고 합니다.(페덱스)
기간이 좀 걸리긴 하는데 그래도 빠릿한 편이라고..
지방 사시는 분이면 별 차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구매도 많이 하죠. -
감사합니다~ ^^)b
정말 가격 단합이라면, 청원 올려봐서 부품 가격 단합을 못하게 하는 방안도 알아봐야겠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흠... -
저도 사실 지스킬 램사고 램 사면 테스트할게 필요하고 할인도 하길래
에브가 클래시파이드 보드사고 시피유 있어야 되서 사고 해서 결국 업글이 되긴했습니다만...
전 일단 8600k로 쓰다 이후에 9000번대 모델 보고 넘어갈 생각입니다.
그나마 가격이 슬슬 오르기 시작할 시점에 아는 사장님 한테 말해서 시세보다는 조금 싸게 구했는데
8700시리즈는 물건이 진짜 없는건지 담합인지 모르겠지만 아예 내놓지를 않는다더군요
그나마 8600시리즈는 구해볼수는 있는 정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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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대 구할수 있었던 8400도 20만원 후반까지 오르는거같더군요.
저도 가격 안정화때까지 8600K 오버로 버티려고 합니다. 7천번대 쓰다오니 온도가 착하네요. -
2600x 20마넌에 얼마전 구매했는데..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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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방 하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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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기사가 나왔는데 결국 터지는군요.
해외 사이트들에 종종 물량이 일시 품절 되면서 조짐이 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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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사는 났지만 해외는 변동폭이 적습니다. 국내 가격이 문제인거라..;;
램 사태는 전세계적이였는데 CPU는 용던 때문에 문제네요.아마존이 싼건 아니지만 8700K가 358달러 정도라.. 국내 63만원보다 훨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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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제가 1060 6G 정상가일 때 막차 탄 사람들 중 하나일텐데, 욕심 좀 부려 1070 못 간게 아쉽긴 한데 그나마 다행인 것 같긴 하네요. 심지어 라이젠마저도 못 사게 하는 IT계의 벌레들...
저딴 놈들 때문에라도 다음 세대에는 작업용 맥+서브용 윈도 노트북+게임용 플스 5 조합으로 가야겠습니다. -
가격 장난을 적당히 해야지
이러다가 그래픽카드, CPU에 이어 컴퓨터 부품들 줄줄이 직구해야 되게 생기겠네요
그렇게 하고서 나중에 뉴스나 언론에서 용산 장사가 안된다 직구족들 문제 이런식으로 언플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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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런 거 보면 하드웨어는 그냥 필요할 때 구입하는게......자 이제 플스4 엑박 X 스위치 삼신기를 모아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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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카드 비싸게 주고 사서 열받아서 분노의 업그레이드를 단행한게 다행이었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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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제가 꼭 컴퓨터 구매를 생각하기만 하면 꼭 이런일이 벌어지네요. 지난번에도 컴퓨터 구입을 생각 안한건 아니었는데 그때가 마침 비트코인 채굴 에디션 광풍이라 그래픽카드와 램 대란 시절이었거든요. 추석 시즌때 어떻게든 조금이라고 바가지 씌워서 한몫 잡아보려는 용팔이들이 눈에 선하네요. 아무래도 일단 저는 게이밍 노트북을 한번 걸쳤다가, 데스크탑을 맞춰야겠네요. 데스크탑 맞추면 게이밍 노트북은 서브로 쓰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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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프가 너무 심해여
제가 2700x를 2주전에 32주고 샀는데 지금 37~38 달라고 하는거 보니 정상이 아닌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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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또 폭주중인가 보네요....... 컴터는 필요할 때 사는거라지만
이럴때는.....ㅋㅋ 9700에 2070정도로 한대 맞추려고 재는중인데 좀 오래 재겠네요.....
기간이 좀 걸리긴 하는데 그래도 빠릿한 편이라고..
지방 사시는 분이면 별 차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구매도 많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