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가 접지가 안되어 있으면 RCA케이블을 스피커와 연결하고 pc에 연결하기 전이면 전위차가 발생해서 노이즈가 발생합니다.
그러다 pc에 꽂으면 전위차가 해소되면서 노이즈가 사라지죠(케이블이 접지 역할을 해주는 겁니다).

구형과 신형 스마트폰의 차이 역시 접지에 신경쓴 차이일 수 있고요.
글이 pc도 접지 안된다는 이야기 맞나요? 요새 아크릴판 케이스 같은 경우에는 접지 안되기도 합니다.
컴퓨터가 그러면 파워서플라이에서 접지를 해줄 수 있는데... 스피커에서 접지해주는게 맞겠죠?

뮤트는 전원 온오프를 말했던 것이 아니라 이런 전위차 발생에 따른 노이즈를 해결하기 위해서 케이블 자체에 기능으로 들어있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요새 저렴한 스피커들은 좀 다르지만 조금 예전 스피커들을 사용했을 때 노이즈는 당연하게 생각했었습니다. 말한대로 접지에 신경쓰거나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전 스피커에서는 생기지 않다고 이번 스피커에서 생기시는 문제이잖아요?
이번 뉴 스피커의 접지 문제일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뉴 스피커가 접지가 안되서 케이블을 꽂으면 전위차로 노이즈가 생기는 것입니다.
음악을 플레이하는 것은 신호가 들어가는 것이니 문제가 사라지고요.

케이블이 스피커에만 연결되었을 때 노이즈가 생기는 게 기본입니다. 케이블 단자 끝과의 전위차가 생기는 것이니까요.
컴퓨터나 모바일 디바이스에 연결했을 때는 그 디바이스가 접지가 제대로 되었다면 케이블 통해 전체 시스템 접지 상황이 되지만, 역시 접지가 불완전하다면 노이즈가 생깁니다.
디바이스가 접지가 불완전해도 스피커가 접지되었으면 전체 시스템 접지 상황입니다. 이전의 올드 스피커에서 시스템 상황일 것이고요.

케이스는 예전에는 강판 케이스 같은거 있었잖아요? 그럼 '스피커'-'케이블'-'케이스 연결 단자'-'금속 케이스 면'-'파워 서플라이'-'파워선'까지 이렇게 쭉 금속으로 이어져 접지가 된다는 것을 말한겁니다.
결국 접지라는 것은 스피커의 경우에도 전선타고 접지 멀티탭으로 해결하거나 아니면 직접 구리선 연결 등 하셔야합니다.

스피커 접지로 찾으시면 많이 나오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