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오브듀티 답게 평타는 하는 게임이죠. 단점이라면 사운드가 너무 구리다는거...  사운드만 더 좋았으면 노르망디 미션 끝내줬을텐데 좀 아쉽더라고요. 일단 모던워페어 리부트에서 엔진 바꾸면서 사운드는 엄청 좋아졌고 뱅가드(WW2 후속으로 추정)이 리부트 엔진 쓴다는 루머가 있어서 기대가 좀 됩니다.

캠페인 10시간 내외면 클리어 가능하니 금방 깨실겁니다

거의 멀티에 몰빵한 작품이라 개인적으로 불만이 많았죠

멀티는 고인물들만 남아서 지금하기엔 비추합니다..

돈들어간 티는 참 팍팍 나요 ㅎㅎ

생각없이 쭉 즐기기엔 참 좋습니다 :)

wwii가 아마 90기가대 였던가 그랬던 것 같은데 저 이후에 나온

블옵4가 140기가 정도에 모던(2019) 풀패키지가 200기가 쯤 찍는걸

보고 저게 상대적으로 작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모던은 압축이나

4k 해상도 텍스쳐의 개수가 많아서 그런가 싶었네요.

wwii는 캠페인을 지나치게 무난하게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좀 있었던게 기억납니다.

딱히 흠잡을 부분은 없지만 인상 깊은 부분들도 딱히 없다는 평이 주를 이뤘던 것

같습니다. 중반부의 잠입 미션이나 후반부 내용은 흥미롭다는 평도 있지만요.

QTE 부분이 좀 짜증난다는 평이 많았는데 그만큼 실패하시는 분들이

꽤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필3 QTE 가 생각나기도 했는데

저도 그런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처음 노르망디를 체험한 게임이 메달 오브 아너였었는데 아득한 옛날이네요ㅠㅠㅋ

클락 켄트 닮았으면 완전 잘생긴건데!? 콜옵에서 체력바라니 좀 낯설긴 하네용ㅎ

스샷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