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시작하기 전에, 우선 게임이 ... 선택 목록에서 20이 보이지 않으니 2K19로 해둬야겠군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죠.
WWE 2K시리즈 중 2K 배틀그라운드와 22를 제외한 이전작이 더아싱 스팀에서 구매할 수 없도록 바뀌었습니다.
아직 전작을 장만하지 못하신 분들에게는 ... 아쉬운 소식이 될 것 같군요.
이게 판매가 끝난 정확한 날짜가 언제부터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다만, 제가 마지막으로 이 시리즈를 장만한 것이 7월 13일입니다.
그리고 오늘이 7월 15일이니 ... 어제 아니면 오늘이겠지요 아마 ...
사실 제가 이 게임에 조금 눈이 가기는 했지만,
매번 미루고 미루다보니, 험블에서 2020년에 장만했던 2K20을 제외하면,
그 전작은 올해가 되도록 장만하지 않고 있었습니다만 ...
네, 잇셈에서 지난 5월 18일의 WWE 글이 올라온 것을 보고
'... 아, 지금 장만하지 않으면 놓칠 것 같네 ...'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 하나씩 장만했네요.
그리고 이때부터 다렉이나 험블 등등을 포함한 곳을 둘러보면서 종종 검색을 했는데,
다렉에서는 이미 구작은 품절되어 있었고, 험블에서도 몇몇 작품들의 판매가 끝났더군요.
운이 좋게도, 그때 험블에서 2K16을 팔고 있더군요. 스팀에서는 안보여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여튼 그 즈음에 험블에서 2K16을 장만한 것을 시작으로 ...
그렇습니다.
순서대로 다 모으긴 했네요. 운이 좋았습니다.
다만,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
2K17 ~ 2K19는 디럭스로 장만해서 저렇게 DLC가 갖춰져 있습니다만 ...
2K20은 험블에서 장만한 것 그대로였던지라, DLC 없는 본편뿐인 게임이라는 점이 조금 아쉽군요.
2K20의 평가가 그 전작들보다도 바닥을 치고 있기는 합니다만 ...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뭐 이번달에 게임 말고도 여기저기 지출이 좀 있던 터라,
아직 판매하고 있다고 해도 제가 DLC를 장만하는 건 무리였을 겁니다.
현재 험블에서는 2K 언더그라운드 ... 가 아니라 배틀그라운드와 2K22만 남아있군요.
제가 언더테이커가 보고 싶었던 건지, 아니면 언더그라운드 영화가 보고 싶었던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 이런 오타를 며칠동안 놔두고 있었군요.
늦게나마 내용 수정했습니다.
여튼 다른 곳도 아마 ...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WWE 2K 시리즈에 대해 전달하려던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리고, 이번 레고 번들도 장만했네요.
이게 솔직히 말하면, 예전에 잇셈 분이 방송하셨던 것을 보고 찜목록에 담아두고 있었는데,
이걸 마침 번들로 파네요?
그럼 질러야죠!
DLC는 ... 나중에 마저 채워야겠지요.
그리고 워프레임은 ...
이것저것 연구하고 있습니다.
레일잭의 연구는 ... 일단 다 끝난 것 같네요.
레일잭 미션을 자주 하질 않다보니, 다른 가문의 무기도 없고,
적어도 좋은 무기를 얻기 전까지는 여기서 연구한 MK3 무기로 맞춰둬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드래곤 키 ... 잘 쓰고 있습니다.
모드가 하나 둘 모이고 있습니다!
연구해두길 잘한 것 같네요.
그리고 얼럿으로 포르마를 주고 있더군요.
챙겨둬서 나쁠 것은 없겠지요.
텐노콘 2022까지 앞으로 1일 5시간 남았습니다.
놓치지 않도록 자주 확인해야겠군요.
그리고, 뱀파이어 서바이버는 ...
드디어 마그나 예배당에 진입했습니다.
사신이 5마리였군요 ...
그렇군요, 이 사신들은 바로!
가면라이더!
... 농담입니다.
저 사신들이 합쳐지니,
뭔가 이전 스테이지와 달리 보스전 느낌도 나더군요.
이전에는 30분 지나면 1분이라도 더 살기 위해 버티는 것 뿐이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쓰러뜨렸지요.
타이밍 좋게 매혹의 달 와장창이 찍혔네요.
사신에, 레기온 닮은 친구에, 유령3인방도 해금하고,
이제는 복음도 얻었군요.
다만, 아직 해금하지 않은 것들이 있다보니 ... 그것들도 하나하나 해금을 해야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