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값을 다준건 아니고 이런저런 쿠폰에 카드 청구할인하니 198만원쯤 나오네요.

심각한 거북목과 어깨통증, 허리 디스크까진 아니지만 추간판 탈출증세등등 전체적으로 움직이는 종합병원이라 이의자 저의자 바꿈질하며 계속 수업료만 날렸네요.  

그돈 다 합치면 차라리 처음부터 끝판왕으로 갔을돈이 넘는다는게 코미디...-_-;;;

뒤늦게 병원비 미리 지불한다 생각하고 한방에 끝판왕으로 갔습니다.   주문은 뒷판이 푸른색이지만, 실제 제품은 내년 1월중순에 입고된다는 올블랙으로 받기로 판매처와 이야기를 해뒀으니 실물오려면 시간이 좀 걸릴듯합니다.

헤드레스트가 없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거북목이나 어깨통증엔 강제로 목위치를 고정시켜주는 헤드레스트가 오히려 악영향을 끼친다는 이야기도 있고..  또 내년중에 사제 헤드레스트가 나온다는 소리도 있어서 일단 써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