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3월도 끝나가네요. 한주 지나고 한주 지나고. 또 한주에서 하루 지나고 하루 지나고 하다보면 금방금방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3월도 많은 일이 있었네요.

 

 

 

 

* 4월, 5월은 발매되는 게임들이 그리 많지 않다보니 주머니 압박이 많이 줄었습니다. 용돈웅용이 좀 널널해졌어요. 대항해시대 한정판과 패미컴탐정클럽 한정판을 사고 나면 나머지는 느긋하게 결정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시대의 느린 게임 발매가 이렇게 반대로 다가오기도 하네요.

 

 

 

 

* 어제부터 플레이스테이션에서 기간한정으로 9개의 게임을 무료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이라이트인 호라이즌 : 제로 던 은 4월에 배포한다고 하네요. 1개의 게임은 북미스토어에만 배포되기 때문에 한국스토어는 8개의 게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전에 라챗 앤 클랭크도 배포를 시작했었는데 잊고 있다가 어제 받았네요. 놓칠뻔.

 

 

 

* 저번주와 이번주는 정신을 좀 놓고 살아서 게임 플레이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았네요. 후회+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다시 게임을 좀 많이 해야 겠다고 스스로를 다시 채찍질해야겠어요. 게임 쌓이는 소리가 환청으로 들리는 것 같습니다.

 

 

 

 

* 어제 몬스터헌터 라이즈가 발매됐습니다. 개인적인 이유로 다음주부터 플레이할 것 같은데 이번엔 좀 컨텐츠 업데이트 속도에 비해 늦지 않게 속도를 붙여볼까 합니다. 컨텐츠가 쌓이고 나면 더 하기 싫어지는 것 같기도해요. 부담스러운 것도 좀 있고.

 

 

 

 

* 마이크를 새로 사려고 얼마전부터 알아보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방안의 에어컨, 선풍기, 컴퓨터 팬의 소리들이 너무 많이 마이크에 들어가서요.

 

옴니패턴의 마이크를 쓰다보니 방안 소리가 전부 아 들어가서 조용한 게임 녹화 할 때는 아주 난리법석입니다.

 

게임 플레이 자체는 항상 헤드셋을 끼고 하다보니 내가 시끄러워서 게임을 못하겠다 라는 것은 없는데, 녹화 할때 부담이 많이 되더라고요. 적당히 알아봐서 예산을 짯는데, 언제 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5월중엔 살 수 있을까...

 

한시 빨리 바꾸고 싶은 맘이 크긴 하지만, '놓치면 못 사'는 것들이 줄줄이 연타석처럼 등장하니 계속 밀리네요. 좀 심리적 압박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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