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10만 FM을 무시하기에는 수급량이 적은 것이 신경쓰이고,
다른 코스튬도 편하게 장만하고 싶더라고요.
스토리를 굴려봤는데 ... 어 ... 음 ... 네.
역시 단이로군요.
곧바로 단을 굴려봤는데, 재미있네요.
V스킬로 KO당하면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을 것 같더군요.
물론 기술 중간에 섞어서 쓴걸 맞아서 당하는거야 뭐 그렇다 쳐도, V스킬 단독으로 날렸는데 그거에 당하면 ...
그리고 V시프트 ... 쉬프트? 어 ... 아무튼,
V시프트가 추가되었더군요.
발동키가 뭔가 했는데 ... 강P+중K로 발동하는 거였네요.
멀티 달리시는 분들은 ... 이제 저것도 신경쓰면서 달리셔야겠군요 ...
물론 CPU도 V시프트를 쓰긴 쓰더군요.
다만, 난이도 4 기준으로는 쓰는걸 보기가 힘들더군요.
저처럼 컴까기 위주로만 굴리시는 분들은, 크게 신경 안써도 될 것 같네요.
... 물론 난이도를 높이면 ... 네.
그리고, 단 하면 생각나는 바로 그것!
도발전설도 있더군요.
이걸 기다려줄 사람이 몇이나 될지는 ... 글쎄요.
그리고 이번에 추가된 일레븐 ... 은 ....
그냥 ... 랜덤이네요.
라운드마다 바뀌는건가 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고, 아마 캐릭터 선택한 이후에 랜덤으로 정해지는 것 같네요.
별건 아니지만, 이름까지 바뀐 캐릭터로 표시되는건 좀 아쉽네요.
사실 처음 이미지만 봤을때는 '오오.' 이랬는데, 막상 굴려보니 '뭐야 이 덩어리는.'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도 목소리가 아아아아아주 살짝 바뀌는건 괜찮네요.
뭐 적당히 굴려봤으니, 저는 다시 워프레임 굴리러 가야겠네요.
마침 키티어도 왔다고 하니, 가봐야죠.
느긋하게 게임을 즐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