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나올 때가 되었다 싶었는데, 드디어 코스튬이 추가되었군요.

 

이번에 코스튬을 얻는 캐릭터는 고우키(아쿠마)입니다.

요즘 자주 안굴리긴 했지만, 예전에는 자주 쓰던 캐릭이었는데 말이죠.

이번 코스튬 캐릭터는 ...

 

 

 

 

 

가루다(Garuda, ガルダ)입니다.

이 캐릭터는 지난번에 추가된 다른 코스튬의 캐릭터들에 비하면 ... 덜 좋아했던 것 같네요.

단박에 생각나지 않았을 정도니 말이죠 ...

 

 

 

이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난이도가 '쉬움'이라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파동권만 잘 맞춰줘도 쉽게 이깁니다. 저는 중간에 V스킬로 두들겨보려다 몇대 맞았지만요.

 

 

 

이번에도 한판 클리어로 단번에 코스튬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커맨드 입력 전후의 비교를 해봐야겠군요.
위가 바뀌기 전, 아래가 바뀐 후의 모습입니다.

 

 

 

 

 

 

 

 

 

 

코스튬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고선생의 기본 코스튬의 헤어가 그리 맘에 들지는 않아서 매번 노스탤지어 코스튬만 사용했습니다만,

이제는 이 코스튬도 사용하겠네요.

... 그래도 노스탤지어 코스튬은 버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우키 노스탤지어 코스튬은 그대로도 좋지만 역시 상의탈의 ... 네.

 

 

 

그리고 이번에도 영상이 올라왔네요.

찾은 김에 올려둡니다.

 

 

 

이번에도 색상을 얻는 도전 미션이 있습니다만, 시작되려면 며칠 더 있어야 하는군요.

뭐 ... 저는 안할 겁니다.

또 캐주얼 매치나 랭크 매치 뛰라고 할테니 말이죠.

 

 

지난번 세일 때는 아무것도 사질 않았네요.

딱히 살 것이 없었던 것은 아닌데, 이상하게 살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요즘은 계속 사펑을 굴리고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긴 한데, 그놈의 거울만 보면 게임이 뻗는게 곤란하네요.

그래도 진행하면서 앞으로 거울 볼 일은 더는 없을 것 같고, 거울을 봐도 얼굴이 ... 네.

그 외에 버그는 ... 특별히 불편을 겪은 적은 없네요.

단순히 운이 좋았던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이번달에 출시될 게임이 있긴 한데, 이걸 예구를 할까, 아니면 나중에 살까 고민중입니다.

아직 시간은 충분하니, 출시 이틀 전까지 느긋하게 생각해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