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1월에 pc를 맞쳤는데요. 그때 당시에, 아..내가 호갱이되는것 아닌가 싶엇는데,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고 있자니, 아무 생각없이 결재 버튼을 눌럿떤 제 손을 칭찬해야 되는 상황이더라구요.ㅠㅠ

저도 작년에 3070을 살까 3080을 존버탈까 하다가 그냥 3070 구매했는데 그게 신의 한수가 되었습니다.

저가 모델이라도 3070을 60만원에 샀는데 지금은 가격이 ㄷㄷㄷㄷ

저도 올해 신형 게임기 사려고 했던거, 못구하고, 그래서 일단 글픽카드 사자 했는데.. 가격이-_-;;;

3080 발매 직후부터 구하기 시작해서 한달만에 정가구매 성공했지만 가입한 판매사이트만 대략 40개정도 되더군요 ㅎㅎ.. 거의 하루에 1~2번은 입금-환불 했습니다.

5800x는 판매시작 3분만에 잇셈에서 구매시도-정가 구매성공

메인보드 b550 초기불량 2연참 두들겨맞고 3번째 겨우 성공...

작년말은 참 다이나믹하게 지나갔습니다.

천천히 사려다가 타이밍을 놓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