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0.08.01 15:11
배트맨 오리진 삼부작 중 제일 나은 거 같은데
조회 수 1132 추천 수 1 댓글 10
원격 배타랑 조종하는 것 때문에 삭제할 뻔했네요.
마우스 움직임대로 가는 게 아니고 살짝만 움직여도 지멋대로 날아가는 느낌으로 조작 이질감이 너무 커서
짜증만 나는 듯.
솔직히 이게 딱히 재미요소도 아닌데 뭐하러 메인 스토리 진행하는 데 이런 부분을 넣어놨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도전과제라면 그나마 이해라도 하지..
후.. 겜이 재밌어서 결국 간신히 성공해서 하긴 하는데 급현타 와서 주절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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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됴겜 너무 오래 쉬어서 4편이 나온 줄 몰랐네요. 여튼 오리진이 3는 맞는 것 같아요 ㅋㅋ 시티에서 너무 실망해서 그런지 오리진은 상대적으로 재밌네요 ㅎ -
저 어사일럼 - 시티 - 오리진 - 나이트 모두 했는데,
저는 오리진을 가장 재미있게 했습니다.
퀄러티는 나이트가 압권이긴 했는데, 아무리 긍정적으로 봐줘도 배트 모빌 파트가 너무 많고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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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이트는 아직 안 샀는데 배트 모빌.. 게임 내내 운전하는 거 싫어해서 그타 시리즈도 노잼이었는디 걸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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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했는데 많은 분들이 낮게 평가하는 오리진이 재밌었어요. 젤 재밌게 한 건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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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윗분하고 평가가 갈리니 나이트는 살지 말지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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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퍼즐 너무 짜증나긴 했어요 ㅠㅠ 전 그나마 패드로 하니 컨트롤 하기 좀 더 수월했던... -
마우스 감도 설정 아무리 해도 휟휙 가버리니깐 진짜 굳이 이런 부분을 이렇게 만들어야했나 하는 생각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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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은 발매 초창기엔 진행불가 버그가 많아 평이 안좋았죠. 뒤늦게 하니 재미있기만 하더라구요.
나이트는 아캄레이싱 소리 듣길래 사놓고 아직 안해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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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뒤늦게 시작해서 재밌나봐여 ㅋㅋ
프기니 
뫼한 
매양 
ZardLuck 
Fluffy 
백호 
논현동토토로 
HwangTi 
Nemesis 
미미미민 
CMDev 
삼부작이면 어사일럼-시티-나이트 이렇게 아닌가요
아무튼 저도 삼부작이랑 오리진까지 준비는 해놨는데 어사일럼 1시간인가 2시간하고 전부 봉인중입니다
리들러같은 요소도 그렇고 뭔가 라이트 하지만 라이트 하지 않는 게임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