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 게임 아이돌 마스터 원 포 올
가을8주차~겨울1주차 플레이 입니다.

하루카 랭크업은 생각보다 수월했네요. 아직 a랭의 길은 멀고 멀어보이지만...분기별 과제는 너무 쉬워서 계속 ex클리어 중입니다.

유키호는 만남이벤트보니 여전히 자신감없어서 지갑을 집에 두고 왔다는 사소한(?) 실수에도 땅을 파고 들어가지만 응원받은 만큼 무대에선 밝게 잘 해내네요.

새 시즌은 리츠코를 프로듀스 하기로 했습니다.
본인이 톱아이돌 되는 건 현실적이지않다고 하지만 역시 꿈이 있는 아이돌이란 걸 알 수 있네요.

기본적으로 트리오는 하루카ㅡ치하야ㅡ유키호 구성으로 갈거같지만 다른 아이돌도 틈날때마다 랭크업해줘야겠습니다. 체력 시스템도 없고 기간제한도 없어서 부담없이 하기 좋은 겜이네요.

프로듀서 칭찬하면 자만할까봐 조심한다는 사장...

거기 맞춰 사장님은 속이 깊다고 띄워주는 사무원 코토리...

저녁에 아이마스 라이브 틀어주는거보고 애니도 보고 (요즘 다시 정주행중) 게임하고 마무리...그렇게 반나절이 날아갔네요;
모바일겜 밀리시타 이변트 참여도 틈틈히 하는데 오토 라이브가 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영상을 보실 분이 뭐 거의 없겠지만; 중간에 자리비워서 흐름 끊기는 구간이 몇 곳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