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선수나 팀별로 일대기 같은 비디오도 많이 팔고 했던거 같아요. 다운타운 카페 같은데 가면 느바 관련 비디오도 프로젝트 같은걸로 많이 틀어줘서 잼나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잘하기도 참 잘했지만, 농구신의 축복을 받았다고 느낀 것이. 상황을 참 드라마틱 하게 만드는 일이 많았습니다. 뭐 버저비터는 말 할 것도 없고, 중요한 흐름에서 바스켓 카운트를 따낸다는 둥..  첫 은퇴 후 야구로 전향했을때도, 좋은눈과 운동신경이 있음에도 농구신의부름을 받아 잘 안풀린 것 같았죠-_-;;;;; 여담으론 이때 스페이스 잼이란 영화가 나오고, 이 영화를 기반으로 어클래임인가 에서 루니툰 캐릭터가 나오는 농구 게임이 출시했었는데,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ㅎ_ㅎ

저도 모르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재미있게 보았네요. :3

이것때문에 넷플릭스를 결제해야하나 하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