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큰때야 친구놈이 같이 하자고 해서 배틀넷에서 컴플판 덜컥 질렀었지만
정작 하자고 부른놈은 두달도 안가서 찍 싸고 도망가버리고,
저 혼자서 할인도 없이 지른돈 아까워서 몇달 열심히 했었죠.
개인사정 + 컴퓨터 업글 작업 하면서 몇주 못하게 됐다가,
다시 시작하려니 현타와서 관뒀었는데...
이번에 확팩사고 다시 해볼까 했는데,
간만에 들어가보니 길드에선 짤려있고,
그때 같이 했던 사람들도 몇달만에 벌써 다 접었는지 없고.
확팩 평판도 개 쓰래기 수준이고...
...스팀 겨울세일 쿠폰까지 써서 샀던건데 급하게 환불받았습니다.
환불 월렛 세일끝나기 전에 들어올거 같으니, 사팍:갈라진 엉덩이 구녕이나 사야겠네요.
GTA V를 오로지 스팀 컬렉션을 완성하기 위해 1만원 가까이 비싸게 주고 스팀에서 산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