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작년 할인때만해도... (아닌가...올 여름인가????)
얼마 어치 이상 사면 다음 구매때 할인할수 있는 쿠폰을 줬고.... 그 이후 다시 또 일정금액 사서 충족하면 또 쓸수있게 쿠폰을 줬던 기억인데..
이번에 기존 월렛엔 얼마가 있었던간에 싹 무시하고 새로 충전이나 카드 구입만 쿠폰 주고..
그것도 딱 1번......
기존에 월렛에 잔고 쌓아뒀던 충성고객 개무시...
"눼눼 호갱님, 할인쿠폰 탐나거든 네 월렛에 얼마가 있던간에 추가로 현질 하셔야 된다니깐요???"
그간 에픽스토어가 독점으로 엄청 욕먹던 분위기였는데, 이번 겨울 세일을 기점으로 여론이 약간씩 바뀌는 느낌입니다.
에픽의 혜자스러운 무제한 반복 세일 쿠폰발행과, 스팀의 탐욕스런 쿠폰질이 극명하게 비교가 된데다가..
그간 스팀 편들며 에픽 열심히 까준 충성고객들에게 빅엿을 먹인데 대한 반발이 확실하게 생긴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