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9.12.04 22:52
피닉스 포인트 짧은 후기
조회 수 2517 추천 수 4 댓글 3
에픽출시라 그런지 기사나 게시판 등에서 거의 언급이 없군요.
여튼 출시가 되어서 짧게나마 좀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일단 엑스컴과 시스템은 상당히 유사하기 때문에 기존 엑스컴 유저들은
재미있게 플레이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추가된 일명 부파(부위파괴)시스템이
게임을 좀 더 전략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예를 들어 게(크랩)이 변종을 일으켜서 생긴 괴물 같은 경우는
등딱지 같은 단단한 부위를 가지고 있어서 후면에서 공격할시 공격이 먹히지 않기 때문에
가까이 왔을때 허약한 다리부분을 공격하면 쉽게 공략 할 수 있는 부분등
재미있는 요소가 추가 된 것 같습니다.
다만 역시 중간에 언어의 압박이 살짝 있는 부분은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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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추후에 가봐야 알 것 같네요. 나중에 스팀 출시 할때 쯤에 추가 해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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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컴 팬으로써 기대하던 게임인데 에픽 돋거질때문에 중간에 환불했었습니다.
아트워크는 참 마음에 드는데요...
참고로, 이거 에픽발표 초반부에는 스팀으로 추후 키 준다는 말 자체가 없었거든요(...) 오히려 포럼에서는 안줄것처럼 얘기하다가 갑자기 문구 딱 추가되더라고요.
언젠가 험블에서 볼 수 있기를..
엑스컴 팬으로서 기대하던 게임인데 한글이 아니군요 ㅠ
혹시 나중에라도 한글화패치를 제작사에서 해줄 일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