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웨이 처음 도착해서 퀘 깨는 중인 초반입니다
실망했다는게 너무 많길래 좀 경계했는데
캐주얼한 폴아웃같아서 재밌습니다
역시 뭐든간에 기대치를 낮추는게 중요한 듯
물론 오픈월드라고 하기 힘들정도로 스테이지식인건 아쉽지만
이건 하다보면 적응되거나 안될거고
전투도 나름 괜찮습니다
좋지는 않은데 나쁘지도 않아요
번역 안좋다고 들었는데 초반이라 잘 못느끼는건지 문제 안느껴지고
오히려 대화같은건 폴아웃보다 흡입력 있었습니다
다만 양자택일식 퀘스트가 좀 그렇네요
어크 오딧세이같습니다
게다가 그 두 선택도 악덕 자본가와 미친 꼴페미 중에 선택하는거라 뭐든 꺼림칙해서;;
암튼 아직까지는 재밌습니다
일단 계속해봐야죠
근데 게임 목록에 the outer world 쳐도 아무것도 안나오네요
전부터 느꼈는데 이거 좀 불편한듯;; 키워드만 쳐도 나오게 하면 좋을텐데요
Who's 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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