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문간드.... 처음보고 엄청 압도됐는데 말할때마다 진동오는게 엄청 위압감이 넘치더군요 ㄷㄷㄷ 근데 캡쳐할때는 좀 귀엽게 나온듯하네요 ㅋㅋㅋ
토르 망치, 주위에 풍경들이 너무이뻐서 캡쳐를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마지막에 유골을 뿌릴때 영상미랑 브금이 진짜 너무 어울리더군요. 장엄한 마지막을 장식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진짜 푹빠져서 열심히 패드 두드린 게임이네요. 왜 다들 추천하고 극찬을 했는지 알겠더군요.
이제..... 못다한 서브퀘랑 발키리들 잡으러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