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하고 있는 엑박 패드는 좌->우  순서데로 

360 / XBOX one 2번째 버전 / XBOX one S / 엘리트2  입니다.

 

삼돌이 패드 정말 안망가져요;;  일본 스팀 게임들 중 Xbox one 패드를 이상하게 인식하는 경우가 있어

놔두고있고 xbox one 첫번째 버전은 문제가 있어 2번째를 가지고있는데 이것도 뭐 트리거 문제가 있지만

잘 버텨주고 있어서 차지킷과 함께 쓰고 있습니다.

 

one s패드는 블루투스 지원과 트리거부분 개선등이 있어 구입하였는데 장난감 같은 느낌이 적응안되서

이전 버전꺼 사용중이였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엘리트2.. 

1을 참고 참다가 2가 나온다는 발표를 듣고 기다리다 드디어 받게되었습니다.

해외 리뷰들 평점도 상당히 좋았던터라 더 기대를..

 

우선 무게감이 있고 고무느낌의 재질 때문에 착 손에 감기며 잡힙니다.

그립감이 너무 좋네요.

 

완성도, 마감, 재질 등을 비교해봐도 정말 차이가 많이나며

커스텀 셋팅을 해봐야하지만 기본 셋팅도 나쁘지않아 그냥 쓰고있습니다.

 

 

 

파우치 넣어둔 상태에서도 충전이 되기에 케이스 같은 것에 보관하는 저같은 경우엔 너무 좋으나

충전 케이블이 USB-C 타잎인데 깊숙히 꼽고 해야해서 조금 불편하여 자석케이블 장착해주니

아주 편하게 충전도 잘되네요.

 

 

엘리트1 발매 했을때만 해도 이걸 왜사지? 했었지만 한번 잡아보고 구매하려고 하다가

2세대가 1년전부터 나올거라는 루머가 돌면서 계속 버텼죠.

 

기다려온 결과 잠시 만졌는데도 만족스러우니 어서 게임을 이것저것 해보고 싶네요.

 

와우 오리 때문에 3개월째 하는 중인데 11월 중순이면 끝나서 다시 콘솔로 돌아올듯 싶습니다.

 

 

 

PS - 나도 선물로 받고 싶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