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위부터 유선 엑박패드, 엑박원패드 구형, 엑박원패드 신형, 엘리트패드1, 엘리트패드2입니다.
1과 비교해서 모든부품이 검게 무광으로 처리된게 특징이네요.
십자키는 호환이 되는데 아날로그 스틱은 아쉽게도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후면 패들인데 우측 위 P3에 꽂힌건 엘리트1의 패들입니다. 좌측위의 패들과 비교해 보시면 크기차이가 확연합니다.
문제는 이게 패들을 4개 다 붙이고 쓸땐 유용할텐데, 저처럼 패들을 2개만 붙이고 L3 R3만 할당하는 경우는 작아서 어색하더군요.
그래서 일단은 다 빼고 엘리트 1의 패들 두개만 붙이니 원래 익숙한 손맛 그대로 사용할수 있네요.
일단 외관적인 부분은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