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1도 그랬지만 박스가 큼직합니다.
엘리트 1과 기본적으로 틀린게 별로 없습니다.
버튼 맵핑 선택 스위치가 2개에서 3개로 늘어났고
전체적인 그립감은 1보다 훨씬 좋습니다
아날로그 스틱 자력은 조금 약해지고 십자키 자력은 강해졌습니다.
1은 패들이 거추장 스러운 느낌이 들떄가 있었지만 2는 손에 딱 맞게 되서 편하네요
중간에 헝겊에 있는게 충전 독인데 충전 케이블 들어가는 부분은 파우치에 구멍이 있어서
파우치를 닫은 상태에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usb-c)
물론 독을 파우치에서 꺼내서 따로 충전 가능하구요
구성품 자체는 1과 별반 다를께 없어보입니다. (엑박 패스가 한장 들어있긴한데...)
전첵적인 무게는 엘리트1+챠지키트 넣은거랑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뭐 듀쇽4는 너무 가벼워서...
공포의 1903을 설치해야 악세서리 앱 사용가능합니다. (덕분에 개고생중... 날잡아 클린설치 한번해야될듯)
악세서리 앱 사용 불가로 배터리 용량이 어느정돈지 감이 안오네요 무게로 보면 1이랑 비스무리하길 바랄뿐
몬헌 2~3판 정도 해봤는데 확실히 그립감이 1보다 좋으니 플레이하기가 상당히 편했네요
버튼류는 새거라서 그런지 약간 빡빡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1에서 가장 불만이었던 충전을 독에서 가능하니 편해졌습니다.
가격이 많이 창렬하기 때문에 엘리트1 고장나면 구매할려고 했던 물건인데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