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추측상 초이스에는 퍼즈가 없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만약 있다면 게임이 별로인 달은 쭉쭉 퍼즈하면 지금보다 더 좋죠. 이런 변화를 험블이 원할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퍼즈가 없을 시 게임이 맘에 들지 않을 경우
구독을 취소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 클래식은 다시는 가입할 수 없게 되죠.
이른바 노예계약이죠. 좋든 싫든 미래의 이득을 위해 절대로 구독을 취소할 수 없게 되고, 험블은 안정적으로 클래식 회원을 상대로 월 12$씩 수익을 얻게 되겠죠.
사실 현시스템에서 험블의 운영이 불안정한 것도 사실입니다.
이 변화로 험블은 안정적 수익을 얻게되고, 기존 구독자는 부유한 농노?가 되고 일반 유저들은 자기가 원하는 게임이 있을 때마다 중복없이 골라서 구입할 수 있겠네요...
과연 누가 이익이고 불이익인지는 몰라도 기존 구독자 지갑은 확실히 더 털리고 수많은 중복게임에 머리아플 것은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