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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요약하면 실질적인 게임 성능 향상은 없습니다.

 

 


 

 

Result.png

 

 레딧 유저의 1903 업데이트 이후 파이어스트라이크 점수 상승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가슴이 설렜지만 홍보했던 만큼의 뛰어난 성능 향상은 없었습니다.

 

David_McAfee-Next_Horizon_Gaming-3rd_Gen_Ryzen_06092019-page-008.jpg

 

스크린샷(4).png

 

슬라이드 자체는 2가지 원리를 설명하고 있는데, 하나는 윈도우즈에 CCX 배치 인식(Topology awarness)가 들어갔다는 것과, 나머지는 부스트 클럭 반응속도 향상 (Faster clock ramping)입니다. 전자는 윈도우가 새로운 스레드 작업을 형성할 때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스레드로 균등한 작업 분배를 하지 않고, 물리적으로 가까운 스레드로 배정을 하는 것입니다. 후자는 로드가 걸리는 순간의 반응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후자는 로드가 걸리는 그 순간, 즉 앱을 켜는 그 순간에서 켜지는 속도라 빠르게 하는 정도의 성능 향상을 기대합니다. 우측 그래프의 6% 하단을 보면 "앱 런치 속도" 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미 로드가 걸려 있는 상태에선 아무런 성능 증가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전자가 게임 성능과 연관이 있습니다. 대체로 윈도우즈는 코어 하나에 작업을 몰빵해서 전력 밀도와 요구 성능을 코어 하나에 집중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작업을 최대한 코어별로 흩뿌려놓는데, 라이젠의 경우 이렇게 스레드 작업을 흩뿌리면 코어 컴플렉스 간 통신 (바로 그 인피니티 패브릭을 통과하는 그것)이 잦아지고, 원격 메모리 접속이 잦아져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라이젠의 CCX구조를 윈도우즈에 이해시키면 이러한 지연을 더 빠르게 할 수 있다는 것에서 성능 향상을 기대한 것입니다. 

 

하지만 예전 라이젠이 처음 나왔을 때 마라탕 좋아하는 그분의 해외의 분석 해석(링크)에 따르면 생각보다 CCX 구조로 까먹는 게임 성능이 적습니다. 하드웨어 언박스드가 맨 위에서 테스트한 결과도 최신의, 그래픽 부하가 높은 경우에는 별달리 유의미한 게임 성능 향상이 없다는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스크린샷(2).png

 

스크린샷(3).png

 

 

그럼 왜 파이어스트라이크 점수가 높게 나왔느냐만이 남은 질문인데, 그건 그냥 버그라고 보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저는 애초에 출시된지 6년이 된 종합 벤치마크를 게속 붙들고 있다는 것 자체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DX11은 유니진 수퍼포지션 벤치마크가 있고, DX12로는 타임 스파이가 있고, 이들이 훨씬 설명력이 좋은데 아직도 파스에 집착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문제가 쉬워지면 변별력이 낮아지듯이 파이어스트라이크도 예전의 그 어려운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도 뛰어난 변별력을 가졌냐 하면 그건 전혀 아닌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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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아저씨 (이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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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3달전 i7-3960x 에서 2700x로 시스템 옮기면서 흡사 DDR3 > DDR4로 넘어온 그 차이 그 이상을 못 느낄정도로

    옆글한건가 싶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앱들 위주로 처리속도는 아주 조금 빨라진것 뿐 반응 속도는 별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오히려 몇몇 프로그램은 초기 로딩 속도가 기존보다 느려졌습니다.

    (이건 프로그램 문제일듯 싶습니다. 이 문제 때문에 초기에 라이젠 전원관리 옵션부터 시작해서 별에 별 방법을 다 동원했으나, 고정 클럭으로 고정하지 않는 이상 문제 해결이 되지 않아 짝퉁PBO 사용을 목적으로 포기했습니다.)

    1903 업데이트 이후 게임에서의 프레임 속도 및 방어는 애초에 60Hz짜리 모니터 쓰는 입장에서는 전혀 못느낄정도지만, 실제 프로그램 실행시 로딩 속도는 체감될 정도입니다.

    크롬 첫 실행시 이전에 비해 확실히 빨라졌습니다. 런치와 동시에 탭이 50여개가 동시에 열리는 상황인지라...

    추가로 게임 내부에서의 중간 로딩 또한 체감 속도는 빨라졌습니다. (게임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

    제 생각에는 CCX 옆에 기술되어 있는 Faster Clock Ramping과 관련되어 체감되는 것 같네요.

    실제로 초기 라이젠 세팅하고 hwinfo 센서탭을 항상 켜놓고 있었는데, 코어 속도 변화가 반박자 느린 것이 눈에 자주 띄었는데 이번 패치로 그 부분이 개선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고정 클럭 오버세팅으로 사용하는 상황에서는 클럭 변화가 없으니 체감이 없을 수도 있겠네요.

    어느 누군가(?)가 앱런치 속도와 관련된 벤치도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올려주신 언박스의 벤치 결과를 보면 프로그램과 게임내 프레임 벤치는 큰 변화가 없지만 확실히 삼디막불공격은 이상하게 점수 변화폭이 크네요.

     

    Boosts Ryzen Performance_ Maybe NOT!_20190614_115036.269.jpg

     

    Boosts Ryzen Performance_ Maybe NOT!_20190614_115132.141.jpg

     

    Boosts Ryzen Performance_ Maybe NOT!_20190614_115202.507.jpg

     

    Boosts Ryzen Performance_ Maybe NOT!_20190614_115414.170.jpg

     

    Boosts Ryzen Performance_ Maybe NOT!_20190614_115520.417.jpg

     

  • profile
    잼아저씨Best 2019.06.14 15:16

    사실 라이젠이 원래 게임 성능이 낮은 건 동작속도, 부동소수점 명령어 처리 능력, 캐시 응답 속도 등이 인텔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CCX 구조로 인한 문제만을 해결한다고 해서 게임 성능이 바로 좋아지진 않고, 성능 향상 정도가 없거나 아주 낮다는 것이 저 영상과 제 글의 요지입니다. 젠 2는 위 3가지를 다 해결했기에 인텔을 일부 넘어설 수 있었습니다.

  • profile
    Leckie57Best 2019.06.14 14:26

    라이젠 1600을 사용하고 있는데, 1903업데이트가 너무 핫해서 한번 설치해봤습니다.

    일단 윈도우에서의 응답속도가 빨리진 건 체감이 되더군요.

    검은사막에서는 마을에서의 최소 프레임 방어와 프레임 유지쪽이 좀 나아진거 같던데, 플라시보 효과일 수도 있습니다. 
    파이어 스트라이크 점수는 이전보다 컴바인 점수가 소폭 증가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CPU와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와의 병목현상이 어느정도 해결이 되어서 체감이 있는 거 같고 저처럼 GTX 1660 Ti(GTX 1070) 같이 어중간한 그래픽카드로는 크게 변화가 없는거 같네요.

    나중에 클린설치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 profile

    3달전 i7-3960x 에서 2700x로 시스템 옮기면서 흡사 DDR3 > DDR4로 넘어온 그 차이 그 이상을 못 느낄정도로

    옆글한건가 싶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앱들 위주로 처리속도는 아주 조금 빨라진것 뿐 반응 속도는 별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오히려 몇몇 프로그램은 초기 로딩 속도가 기존보다 느려졌습니다.

    (이건 프로그램 문제일듯 싶습니다. 이 문제 때문에 초기에 라이젠 전원관리 옵션부터 시작해서 별에 별 방법을 다 동원했으나, 고정 클럭으로 고정하지 않는 이상 문제 해결이 되지 않아 짝퉁PBO 사용을 목적으로 포기했습니다.)

    1903 업데이트 이후 게임에서의 프레임 속도 및 방어는 애초에 60Hz짜리 모니터 쓰는 입장에서는 전혀 못느낄정도지만, 실제 프로그램 실행시 로딩 속도는 체감될 정도입니다.

    크롬 첫 실행시 이전에 비해 확실히 빨라졌습니다. 런치와 동시에 탭이 50여개가 동시에 열리는 상황인지라...

    추가로 게임 내부에서의 중간 로딩 또한 체감 속도는 빨라졌습니다. (게임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

    제 생각에는 CCX 옆에 기술되어 있는 Faster Clock Ramping과 관련되어 체감되는 것 같네요.

    실제로 초기 라이젠 세팅하고 hwinfo 센서탭을 항상 켜놓고 있었는데, 코어 속도 변화가 반박자 느린 것이 눈에 자주 띄었는데 이번 패치로 그 부분이 개선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고정 클럭 오버세팅으로 사용하는 상황에서는 클럭 변화가 없으니 체감이 없을 수도 있겠네요.

    어느 누군가(?)가 앱런치 속도와 관련된 벤치도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올려주신 언박스의 벤치 결과를 보면 프로그램과 게임내 프레임 벤치는 큰 변화가 없지만 확실히 삼디막불공격은 이상하게 점수 변화폭이 크네요.

     

    Boosts Ryzen Performance_ Maybe NOT!_20190614_115036.269.jpg

     

    Boosts Ryzen Performance_ Maybe NOT!_20190614_115132.1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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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잼아저씨 2019.06.14 13:22
    라이젠은 전력관리가 후진 점도 한몫 합니다. 동적 클럭 변화 세팅은 그냥 꺼놓는 게 좋죠. 저 또한 그냥 클럭 고정해놓고 씁니다. 이건 마치 샌디 브릿지 시절 오버하면 전력관리 끄라 했던 것의 데자뷰더라구요.
  • profile
    Rs 2019.06.14 13:56
    3d mark 돌리시 부스터 켜지게 만들어진건 아닐까요? 예전에 다른데서 비슷한 전례도 있었고..
  • profile
    잼아저씨 2019.06.14 15:23
    ㅋㅋㅋ 벤치마크 치팅인가요. 다만 타임 스파이에선 성능이 안 오르기 때문에 그런 거 같진 않습니다.
  • profile
    아레스다 2019.06.14 16:02
    그 부스터 다른곳에서도 쓸수있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커세어 icue랑 충돌때문에 hwinfo 안쓴지 꽤 됐는데 이런거 볼때마다 다시 켜놓고 모니터링하고 싶어집니다.
  • profile
    반찬투정 2019.06.14 12:44

    음.. 체감이 많이 된다 하시는 분들도 꽤 있던데..

    플라시보인건지 헷갈리네요..

    대체로 최대, 혹은 최저 프레임의 상승은 별 체감이 안되는데..

    순간적으로 멈칫멈칫 하던게 사라졌다는 이야기가 대부분이더군요.

  • profile
    아레스다 2019.06.14 12:50
    클럭이 유지되는 환경에서는 프리젠테이션 내용대로 CCX 스케쥴링이 개선된건 맞으나 별 차이 없다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XFR2(PBO) 환경에서 클럭 속도 변화가 좀 더 빠릿해져서 멈칫(버벅)거리던 건 확실히 줄어든 것 같네요.
  • profile
    반찬투정 2019.06.14 13:04
    그렇군요..
    '성능' 향상은 없고 '체감' 향상은 진짜 인가보네요.
    멈칫거린다는게 게임에선 치명적인 현상인데..
    이게 해결되는거면 굉장한 체감일테구요.
  • profile
    잼아저씨 2019.06.14 13:25
    실시간 렌더링을 하는 게임은 사실 (로딩이 아니라) 게임을 하는 중이라면 이미 로드가 걸려 있기 때문에 클럭 변화가 로딩처럼 심하게 일어나진 않습니다. 플라시보일 수도 있고, 알게 모르게 쌓였던 윈도우즈의 잔버그들이 업데이트 후 고쳐졌을 수도 있고, 가능성은 많습니다. 그런 멈칫멈칫을 체크 가능한 1% Low FPS 등도 나왔으면 좋은데 해당 영상에는 그게 없네요.
  • profile
    반찬투정 2019.06.14 13:58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f_cmr&wr_id=210816

    제가 겪은 건 아닙니다만 이런 게 있긴합니다.
  • profile

    사실 온라인 게임 벤치마크의 신뢰도는 지극히 낮습니다. 오버워치 벤치를 돌렸는데 1070 1% 프레임이 1080Ti보다 잘 나온 적 있습니다.

     

    929bbf26c8ba40b86a4359ada3aaedf9.png

    *프레임타인, 낮을 수록 좋음.

  • profile
    Medusa 2019.06.14 12:59
    정보 감사합니다.
  • profile
    Leckie57 2019.06.14 14:26

    라이젠 1600을 사용하고 있는데, 1903업데이트가 너무 핫해서 한번 설치해봤습니다.

    일단 윈도우에서의 응답속도가 빨리진 건 체감이 되더군요.

    검은사막에서는 마을에서의 최소 프레임 방어와 프레임 유지쪽이 좀 나아진거 같던데, 플라시보 효과일 수도 있습니다. 
    파이어 스트라이크 점수는 이전보다 컴바인 점수가 소폭 증가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CPU와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와의 병목현상이 어느정도 해결이 되어서 체감이 있는 거 같고 저처럼 GTX 1660 Ti(GTX 1070) 같이 어중간한 그래픽카드로는 크게 변화가 없는거 같네요.

    나중에 클린설치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 profile
    잼아저씨 2019.06.14 15:16

    사실 라이젠이 원래 게임 성능이 낮은 건 동작속도, 부동소수점 명령어 처리 능력, 캐시 응답 속도 등이 인텔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CCX 구조로 인한 문제만을 해결한다고 해서 게임 성능이 바로 좋아지진 않고, 성능 향상 정도가 없거나 아주 낮다는 것이 저 영상과 제 글의 요지입니다. 젠 2는 위 3가지를 다 해결했기에 인텔을 일부 넘어설 수 있었습니다.

  • profile
    암드야아프디마 2019.06.14 15:50
    https://waredesire.com/285
    윈도우 기반 음악프로그램 사용자들은 FLS슬롯 사용제한 폭이 늘어나며 이제야 윈도우에서도 플러그인이나 가상악기 좀 써보겠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게임쪽에서도 당장 체감은 안되겠지만, 장기적으로 봐야 할 업데이트라고 생각됩니다.
  • profile
    잼아저씨 2019.06.14 16:21
    사실 장기적으로는 윈도우의 영향력은 더 낮아질 거 같습니다. DX12 든 벌칸이든 목표가 "운영체제를 배제하고 게임 어플리케이션이 직접적으로 하드웨어에 저수준 접근을 통한 오버헤드 감소." 였으니까요. 뭐, 다른 부분에서 업데이트 된 건 일한다 마소군요.
  • profile
    아레스다 2019.06.14 16:15

    근데 솔직히 이런 것보다 실제 세팅시 문제가 되는 패키지 온도 체크 부분이나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온도센서 배정을 여러곳으로 나눠놔서 그런지 센서에서 보내주는 값이 지속적으로 톱니모양으로 올라갔다 떨어지는 듯 보여지는 현상때문에 PBO 켜놓으면 공랭 저소음 세팅하기가 참 힘들 것 같습니다.

    짭수로 수온 온도로 세팅해두니까 별 문제는 없지만, 공랭 쿨러 사용하면 지속적으로 튀는 온도 값 때문에 팬이 요동칠 것 같더라구요.

  • profile
    잼아저씨 2019.06.14 16:29

    라이젠 마스터 외에는 사실 제대로 패키지 온도를 읽는 게 없긴 합니다. 아마 보드사 팬 제어 시스템은 바이오스에서 센서값을 다이렉트로 읽어오는 프로그램을 짜놨을 텐데 그런식으로 표준화 되지 않은 처리는 별로죠. 에이수스 보드에 공랭 시스템 쓰는데 기본적으로 팬 데드존(?)이 있어서 급격한 온도변화에는 팬속이 변하지 않게 세팅이 가능합니다. RTSS에 아직도 CPU 온도 표기 안되는 거 보면 갑갑합니다. X570 보드가 사실 구성으론 인텔보다 호화찬란하다고 하던데 (뭐 비싼거 변명이겠죠.) 이런 부분도 좋아졌나 모르겠습니다.

  • profile
    아레스다 2019.06.14 16:43

    라이젠 마스터 조차도 톱니모양으로 온도 튀는게 보이는 걸 보면 PBO 활성화시 틈만 보이면 오버하는게 눈에 띄는 것 같은데, 레딧인가 어디서 주워 들은 소리로는 패키지 온도 출력되는 방식이 센서 통합해서 평균치나 최대치를 보여주는게 아닌, 순차적으로 센서별 온도를 보여준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 profile
    잼아저씨 2019.06.14 19:10
    아하 이 말씀이군요. 상승후 완만한 하강으로 클럭 변경이 필요해보이네요.
  • profile
    흑왕야 2019.06.14 21:29

    인텔시리즈는 아무변화없나요 =ㅅ=?

  • profile
    잼아저씨 2019.06.14 22:39

    https://www.tomshardware.com/reviews/intel-amd-storage-test-mds-zombieload-ridl-fallout,6146.html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f_sw&wr_id=13964
    윈도우 업데이트는 아니지만 새로운 마이크로아키텍쳐상 데이터 샘플링 취약점 (통칭 Zombieload, Fallout 등)에 대응하는 보안 패치 시 약간의 저장장치 성능 저하가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다만 스펙터/멜트다운의 퍼포먼스 저하는 1901에서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인텔 CPU는 구조적으로 CCX를 사용하지 않는 링 구조이기 때문에 윈도우즈 1903 업데이트와는 크게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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