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오토마타 오랜만에 잡았는데 길찾기가 어렵네요 - 이야기

예에에전에 사놓고 오랜만에 켜봤습니다. 첨에 프레임이 안 좋아서 최적화 패치 적용해서 좀 할만해졌다 싶더니

길찾는게 제일 어렵네요...

뭔가 점프로 건너갈 수 있을거 같은 길도 막혀있고...지도는 뭔 3D MAP으로 제공하긴 하는데 봐도 모르겠고...

막 헤매다 막혀서 낭떠러지로 떨어졌다 간신히 올라오고, 하수구도 가보고 생쇼하다가 꺼버렸습니다 ㅜ

요즘은 뭔가 이런 오픈월드에 3D겜하는게 부담스럽군요... 근데 오픈월드치곤 뭔가 제약이 있는 느낌이라 답답해요..

뭔가 적막한 세계에 떨어진 거 같은 분위기지만 음악이 좋고 은근히 애들 대화가 인간적이라 싫지만은 않은데 겜이 적응이 잘 안되니깐 못하겠어요

공략을 보면서 하던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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