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에서 선보인다는 유플레이+
한달 15불인데, DLC를 포함한 모든 컨텐츠 무한이 이용가능이라고합니다.
최신게임은 안되거나 제약을 두는 오리진 억세스같은 반쪽 서비스와는 차원이 다른 완전 정액제 서비스네요.
한달에 15불이면 1년이면 180불...
그럼 얼티밋 에디션 게임 2개 살 가격이란건데...
어차피 1년에 유비의 대작 게임이 서너개씩은 나오고있으니 본전 충분히 뽑고도 남을듯 하네요.
신작 게임들도 모두 해당되는터라..
지금까지 나온 거의 모든 유비 게임을 유플레이로 가지고 있는 저같은 경우라도 당장 고스트리콘 브레이크 포인트만 해도 손해볼일은 없어보입니다.
이 서비스라면..실질적으로 유비는 키로 게임을 파는건 포기하고 정액제 서비스에 몰빵하겠단걸로 보이네요.
자사 게임 라인업이 다양하고, 자사 단독 DRL이 있기에 가능한 서비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