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무료로 약 10시간 정도 즐기다가...
https://directg.net/game/game_page.html?product_code=50001609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74% 하기에... 구매했습니다.
(시티즈 스카이라인에 이어... 또, 노예가 된...)
마음은 이런 힐링을 원했지만...
게임은 잘될듯, 잘될듯... 하면서... 결국 안되는 루트로 흘러가네요.
(바람 불고, 운석 떨어지고, 원자재 없고, 고장나고, 파괴되고, ... ㅠ.ㅜ)
개인적으로는 장르는 좀 다르지만, Offworld Trading Company에서나 Rise of Venice 같은 게임에서 느꼈던 게임성의 아쉬움 등이 여기서도 살짝씩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Factorio처럼 만들다가 좌절하고, 다시 시도하고 할 듯한 중독성은 있는 것 같네요. (얼마나 오래갈지는... 잘...)
나중에 좀 잘하게 되면... 마션(영화)의 위치에서 시작해보거나, 만화 마법선생 네기마에서의 화성 지도와도 좀 비교해 보고, 구글 어스 화성 지도와도 비교해 가면서 컨셉잡고 플레이해 봐야겠어요~ ^^
# 구글 어스 화성 지도
https://www.google.com/mars/
# 마법선생 네기마, 화성 지도
https://negima.fandom.com/wiki/Magic_World
아울러,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강추), 토탈 리콜, 인류의 새로운 시작 - 마스랄지 등의 영화들과...
화성 삼부작(Mars trilogy)은 킴 스탠리 로빈슨의 SF 소설,
더 나아가면... 미션 투 마스, 레드 플래닛,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 등을 다시 함 보고 싶어지네요~ ^^
게임은 UFO: Afterlight, Transport Tycoon on Mars 정도...
가장 가까운 하늘의 꿈인... 달과 화성...
언젠가 가보고 싶은 그들을 다시금 꿈꿔 보면서... ^^
그럼, 모두 아름다운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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