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에 대한 의견들은 많이 보였지만 거기서 산다고 비난하고 그러진 않았던거 같아요

그저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았을 뿐이고.... 

저도 윗분 글처럼 1년뒤에 스팀에서 산다고 하는게 왜 비아냥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제가 에픽 관련 글 썼었는데 유저 자체를 욕하는 댓글은 못봤습니다.

얼마 전 올린 만화에도 3개의 게임을 소개했는데 2개가 에픽 게임이었습니다.

그런 말한 분들 없었어요.

에픽이 하필 제 취향에 맞는 멀티 협동 좀비물이나 TPS + 디펜스 장르를

내어주어서 유혹이 심하네요. 게임 취향 때문에라도 저는 에픽을 미워할수

없는 포지션이 되었네요. 포나 세이브 더 월드를 어제 2만원에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메트로를 에픽에서 살것 같지는 않아요. 제 경우는 스팀 발매

전 말 바꾼것 보다 이상한 궤변으로 유저를 농락하듯이 말한 메트로측 관계자

때문 입니다. '기존에 유저 펀딩 받은 것도 필요없다 - 에픽에서 훨씬 많이 줬다.

돌려줄수도 있다.' 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 말이란게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참...

제가 에픽 관련 글 썼었는데 유저 자체를 욕하는 댓글은 못봤습니다.

얼마 전 올린 만화에도 3개의 게임을 소개했는데 2개가 에픽 게임이었습니다.

그런 말한 분들 없었어요.

에픽이 하필 제 취향에 맞는 멀티 협동 좀비물이나 TPS + 디펜스 장르를

내어주어서 유혹이 심하네요. 게임 취향 때문에라도 저는 에픽을 미워할수

없는 포지션이 되었네요. 포나 세이브 더 월드를 어제 2만원에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메트로를 에픽에서 살것 같지는 않아요. 제 경우는 스팀 발매

전 말 바꾼것 보다 이상한 궤변으로 유저를 농락하듯이 말한 메트로측 관계자

때문 입니다. '기존에 유저 펀딩 받은 것도 필요없다 - 에픽에서 훨씬 많이 줬다.

돌려줄수도 있다.' 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 말이란게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참...

에픽에 대한 의견들은 많이 보였지만 거기서 산다고 비난하고 그러진 않았던거 같아요

그저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았을 뿐이고.... 

저도 윗분 글처럼 1년뒤에 스팀에서 산다고 하는게 왜 비아냥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좋은 소식이네요. 사실 구매한다면 엑원판을 구매할 것 같은데, 엑원은 소식이 없군요-_-

에픽스토어에서 게임 구매하는 유저를 까는건 여기보단 파란동네에서 많이 본 것 같네요

잇셈에서 에픽 구매자들을 비난했나요???
그런 적도 없고 단지 에픽스토어가 유저에 대해 친화적이지 않다, 구매하지 않겠다고만 했을 뿐인데 뭐가 잘못된거죠?

그리고 1년 뒤에 스팀에서 산다는게 왜 비아냥이죠?? 저만 해도 에픽 독점에 긍정적이지 않아 스팀에 나오면 구매 예정인 제품들이 많은데 이게 비아냥인가요?

+) 메트로 엑소더스, 보더랜드 3, 월드워z 등등 많은 분들이 1년 뒤에 독점 풀리면 사겠다고 하시던데 ㅋ.... 뭐 "1년 뒤면 50퍼센트 할인할텐데 지금 사는 호구가 있냐" 같은 발언은 저도 동의하지 않고 비판받아 마땅한데 그냥 1년 뒤에 산다는 말이 비아냥이면.... 정말 이해 안가서 장문 남겨봅니다

좋은 소식이네요.

에픽스토어에서 하는 짓은 비난하지만 에픽스토어를 이용하는 유저를 비난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적어도 여기서는요

그리고 본인이 직접 ' 잇셈은 개개인의 선택을 존중할줄 아는 곳이라 믿습니다. ' 라고 말씀하시고는 ' 에픽에서 구매하겠다는 글에 난 1년후에 스팀에서 사겠다느니 하는식의 리플은 비아냥으로 들릴수 있습니다. '라는 글은 서로 문맥이 맞지않는거 같아요 1년후에 스팀에서 사는 분의 선택을 존중해주셔야죠....

물론 그런 의미에서 글을 쓰신것도 아닐거고, 그런 의도로 말씀하신건 아니겠지만...

메트로 엑소더스가 좀 아쉽긴한데 보더랜드3는 개발사가 폐급인데다 게임도 취향이 아니라서 걸렀고 월드워Z도 뭐....그냥 좀비가 떼거지로 나오는거 말고는 반복 노가다 노잼일거 같아서 안하려구요. 게임 구매하는건 자유지요. 자기가 하고 싶어서 구매하겠다는데 뭘....

ㅎㅎ

욕먹을만 하죠.. 아직까진.

뭐.. 까이다보면 나아지겠죠.

어쨌든 현재까진 확실히 구리고

앞으론 지금보단 좋아질거라고 봅니다.

촉수님도 타 사이트에서 너무 심한 댓글과

그로인한 유저들간의 대립에 대한 위험성을 경험하시고

그것에 대한 조심스러운 걱정을 남기신 듯 합니다.

적어도 여기선 유저끼리의 분란과 분쟁이 적은 편이지만요.

대기업의 횡포는 까야할 것은 까야하고, 횡포 자체에 동조할 필요는 없지만,

대다수의 인터넷 공간에서 유저끼리는 매너와 화목을 기원해 봅니다~

게이머로서의 적은 무지한 규제와 법규의 틈새적 악용

그리고, 거대한 권력과 자본의 횡포라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로서의 에픽은 친게이머적이 아니라는 점이 가장 크고,

기획과 계획에 대한 대책없이 오픈과 그로인한 미비한 서비스와 각종 문제들...

그것을 독점으로만 만회하려는 얄팍함 뿐이라 비판할 거리는 충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더 문제인건... 그렇다면 과연 더 좋아질 것이란 희망이 있는가... 인데...

어두워 보이네요.

제일 큰 문제는 게이머에게만 그 미래가 어두워보인다는 점(기업적 이윤 등등은 예외)입니다.

1년후에 스팀판으로 산다는 글을 비아냥 거리는 거라고 받아드리는 건 글쓴이님의 비약이 아닐까요.

그런 의견 조차 존중 못하면서 잇셈은 개개인의 선택을 존중할줄 아는 곳이라 믿는다는 게 좀 이해가 안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