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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9.04.13 22:52

꿈을 자주 꾸는 편이신가요?

조회 수 1445 추천 수 12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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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굉장히 다양하게, 자주 꾸는 편입니다

 

어떨 땐 컬러풀하게 어떨 땐 흑백으로, 1인칭일 때도 3인칭일 때도 있고 

영화를 보는 느낌일 때도 있고 가끔 가다가는 마치 책을 읽고 있는것처럼 전체가

책의 한 페이지라는 느낌으로 진행되면서 책장을 넘기면 장면이 확 전환되기도 하구요

2D로 표현이 되기도 해요

 

꿀 때마다 '나' 라는 존재가 다양하게 바뀌구요. 그대로 여자일때도 있고, 남자일때도 있고

(희한하게도 제가 현실의 제 모습인 경우가 드물어요)

매번 시대도 장소도 엄청 다양하게 바뀌어요

 

꿈을 꿀 때마다 오늘은 어떤 꿈일까 하는 기대도 합니다만, 요즘 들어서

'자각몽'을 꿔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엊그제부터 꿈일기를 적기 시작했어요

 

전 한 번 잠들면 아침까지 깨지 않고 쭉 죽은듯이 자는 편인데 꿈일기를 적어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지 하나의 꿈이 끝날때마다 잠에서 깨버려서 어제는 2시간에 한 번씩 깨버렸어요ㄷ.ㄷ

 

밤새 생생히 기억나는 꿈만 3가지를 꿨어욬ㅋㅋㅋㅋ

 

어제 꿈일기 정리할 겸 하나 적어보자면 

 

꿈에서 제가 한 가지 능력을 갖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어떤 여자든 쳐다만 보면 그 여자의 쓰리사이즈를 바로 알 수 있는 능력......!

 

우와 겁나 쓸데없어!

 

라고 생각했지만 꿈답게, 그 능력 하나로 무려 어느 여고의 신체검사 날 '인간 줄자'로서 

채용이 됩니다. 쳐다만 봐도 사이즈를 아니까 신체검사 시간이 단축된다는 이유로(....)

 

엄-청나게 큰 여고였는지 겁나 커다란 강당에 여고생들이 잔뜩 모여있고

저는 인간 줄자니까 사이즈 측정을 위해 한 명씩 제 앞에 와서 서면 쭉 훑어보고

누구누구 사이즈 뭐뭐뭐 하고 말해주고 기록의 반복.

 

처음엔 일이니까, 술술 사이즈 읊어주면서 빠르게 기록하고 패스패스 했는데 하다보니까

지루해져서 장난이 치고 싶어졌습니다

 

"옷을 입고 있어서 그런지 정확하게 측정이 안 된다. 자세히 봐야할 거 같아요" 라는 핑계로

한 명씩 사이즈 잴 때 골반을 양손으로 붙들고 엉덩이를 빤히 이리저리 관찰하고 나서야

사이즈를 얘기했습니ㄷ...

 

*복장이 아무리 생각해도 일반 체육복이 아닌 돌핀 팬츠 같은 매우 짧은 반바지들......

사실 거의 팬티에 가까웠습니다 ㅎㅎㅎ... 아... 그냥 내가 변탠가

 

엉덩이를 뚫어져라 쳐다보니까 애들이 쑥스러워하면서 대충해도 되지 않냐고 막 움직이는데

그게 너무 귀여워서 계속 붙들고 측정했습니다ㅋㅋㅋㅋㅋ

 

재밌어서 으헤헤헿 웃으면서 한참 했는데 애들도 익숙해져서는 부끄럼 타는 애들이 별로 없어서 

시무룩해져서 그만 육성으로 "다들 별로 부끄러워하지 않으니까 재미없어....." 라고 말하자마자

꿈에서 깨버렸습니당

 

꿈에서 깨고나니까 눈 앞에 있던 커다란 엉덩이들만 기억이 남네욧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다시 잠들어서 다른 꿈들을 또 꿨지만....여러 엉덩이를 많이 관찰할 수 있던 좋은 꿈이었습니다?

 

어.....참고로 저도 여자입니다...

쓰면서 생각해보니 굳이 여고에 가서 관찰한 건 뭐였을까 싶기도하고 ㅎ-ㅎ;

 

여...여튼 여러분들은 기억에 남는 꿈이 있으신가요

꿈은 뭔가 황당한 전개가 많아서 재밌는 꿈 얘기들이 많더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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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코코넛먹자Best 2019.04.13 22:54

    허어.. 당신의 꿈덕력에 1추천드립니다.

  • profile
    코코넛먹자 2019.04.13 22:54

    허어.. 당신의 꿈덕력에 1추천드립니다.

  • profile
    찌부리짜부리 2019.04.13 22:59
    ㅎ-ㅎ;; 이 정도 꿈은 무난한 편 아닙니까? 다들 더 대단한 꿈 꿔본 적 있으실텐데요!
  • profile
    코코넛먹자 2019.04.13 23:02

    저는 스트레스 많이받을때나 초조할때는 악몽을 꾸는편이고
    다른때는 꿈을꿔도 기억이 잘 안나네요

     

    꿈내용만 재미내고 기억도 나면 부럽네요 ㅠㅠㅠ 인생 2배는 길게사시는듯

  • profile
    찌부리짜부리 2019.04.13 23:08
    생각해보니 저는 악몽은 손에 꼽을 정도로 거의 꿔본 적이 없는 편이네요
    기분 좋았던 꿈, 어이없어서 마냥 웃겼던 꿈, 사랑하는 꿈 뭐 이런게 대부분 같아요ㅋㅋ
  • profile
    Jocho 2019.04.13 23:03

    전 꿈은 많이 꾸긴 하는데 기억나는건 별로 없네요. 그 중 하나가 꿈에서 팔이 잘렸는데 붕대로 어거지로 붙이려고 하니 다시 붙는 꿈은 꾼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가 바하 7 하고 나서 꾼 꿈이였네요ㅋㅋㅋ

  • profile
    찌부리짜부리 2019.04.13 23:10
    많이 꾸더라도 금방 잊어버리는게 꿈이라 적어두거나 너무 강렬한 기억 아니면
    금방 날아가버리는거 같아요ㅎㅎ

    바하 7 ㅋㅋㅋ 게임이 몰입이 되게 잘되는 것이라 그런지 재밌는 게임 하고 나서는 꿈에 반영이
    잘되는거 같아요!
  • profile
    kerakera 2019.04.13 23:06

    그 꿈 일기 쓰는게 루시드 드림의 또다른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꿈 속 자각력이 점점 커진다고 합니다. 꿈은 다들 꾸는데 너무

    비현실적이라 의식이 기억을 지워버린다고 하죠. 데이터로 치면

    의미없는 더미 데이터라 여기고 뇌가 삭제시켜 버린다는...

     

    그러다 유독 강렬한 꿈들은 또 기억에 남기도 하겠죠. 어느 순간부터

    일어나면 그냥 꿈 기억도 안나고 캄캄 합니다. 삶의 재미거리 하나를

    잃은 기분 입니다.

  • profile
    찌부리짜부리 2019.04.13 23:13
    맞습니다 ㅎ_ㅎ 그래서 꿈일기를 꾸준히 써보려고 시도 중인데 꿈 자체가 웃긴게 많아서
    적고보니까 혼자 보기 아까운게 많네요... ㅋㅋㅋㅋ

    저도 유독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 있는 꿈이 하나 있는데 이 꿈 얘기는 들려주면 다들 반응이
    너무 재밌어서 꿈 얘기가 주제로 나오면 꼭 말하곤 합니다ㅎㅎ
  • profile
    이드v 2019.04.13 23:06

    꿈꾸고 나면 기억이 안나거나

    기억을 하고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신경을 안써서 잊어버리는게 많더라구요

    가끔은 꿈에서 제 맘대로 조종하는 경우가 제일 재미있더라구요.

     

  • profile
    찌부리짜부리 2019.04.13 23:14
    오옹... 저도 제 맘대로 조종 좀 해보고 싶어요+_+
    꿈을 많이는 꾸지만 항상 흐름대로 따라만 가게 돼서 제 맘대로 한 번 얍얍 해보고 싶어요
  • profile
    아렌식 2019.04.13 23:34

    저도 자각몽 꿔보고 싶어서 관련 책도 읽어보고 꿈에서 자신을 자각하려고 해봤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꿈일기 쓰는 것도 계속 까먹기도 하고 ㅋㅋ;;

    저는 재밌는 꿈보단 악몽 같은게 기억에 잘 남더라구요..

    큰 돌덩이가 굴러와서 계속 달리다가 피했는데 또 다른 돌덩이가 계속 굴러온다던지,

    네 발로 기어다니는 좀비들이나 미이라한테 쫓겨다니다가 결국... -_-;; 이런 꿈들...

    저도 저런 행복한 꿈 꾸고 싶어욧!!

  • profile
    찌부리짜부리 2019.04.14 00:02
    저도 제 자신이 언제까지 꾸준히 쓸 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
    부디 자각몽 성공해봤으면 좋겠는데!! ㅠ_ㅠㅋ
    아렌식 님도 행복한 꿈을 위해 다시 한 번 도전해보시는거 어떠신가요 ㅋㅋㅋ
  • profile
    DingDing 2019.04.13 23:36
    자주 꾸진 않고 또 기억도 잘 못하네요 ㅜㅜ 재미있었던 내용도 많았을거 같은데 말이죠. 꿈 기억 되게 선명하게 잘하셔서 부럽기도 하고 좀 신기하네욥...
    그나마 전 기억하는건.. 악몽이랑 오늘 아침 일어나기 전 꿨던 것 밖에 없네요. 악몽은 너무 잔인해서 설명하기 뭐한데.. 진짜 고통이 느껴지는거 같았고 충격적이어서 꽤 전인데도 기억하네요.. 허헝...
    아침에 꾼 건 가수 아이유씨와 무슨 얘길 하고 있었어요. 무슨 친구처럼 놀라지 않고 평범하게요. 근데 뭔 얘길 했는지는 아침밥 먹고 나니 기억 안나더군요 허허..
  • profile
    찌부리짜부리 2019.04.14 00:04
    착각일지 모르겠지만 꿈일기 적으려고 생각하다보니까 꿈도 더 선명해지는거 같아요ㅎ_ㅎ;

    아이유..!
    전 제가 연예인에 관심이 없다보니 꿈에 연예인이 안 나와서
    다른 사람들은 꿈에 연예인 나온다는게 신기하더군요ㅎㅎㅎ
  • profile
    Medusa 2019.04.14 00:21

    요즘 자주 꾸는 편인데 꿈꾸다보면 "아 지금 꿈이구나"라고 느끼고 체감상 5분정도 놀다 꿈에서 깨네요 ㅜㅜ

  • profile
    찌부리짜부리 2019.04.14 01:42
    으아 그런 자각이 필요한데 전 뭔가 꿈 자체는 선명하고 스펙타클한데 "꿈이네?" 라는 자각이 안되네요
  • profile
    ZINGA_Z 2019.04.14 01:35

    꿈을 자주 꾸는 사람들을보면 부러워요 ㅠㅠ

    꿈을 거의 꾸지않는 편입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꿈을 기억못하는것이겠지만요

    여태껏 살아오면서 꿈을꾼게 손에꼽을정도....

    꿈얘기를 하다보면 항상 비슷하게 듣는말이

    사람들은 하루에 몇가지씩 꿈을꾸는데 제일 얕게잠이 들어있는 마지막꿈을 기억하게된다. 꿈을 꾸지않는것은 몇가지의 꿈을꾸었지만 마지막꿈이후로도 깊게잠이 들어있는 상태기때문에 기억 못하는거라서 좋은거다. 라는 말을 들어요.

    근데.... 막상 저는 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그런것은 관심없고 꿈을 자주꾸는분들이 부러워요ㅠㅠ

    좋은꿈도있고 신기한꿈도있고 재밌는꿈도있고 무서운꿈도있고, 여러가지 꿈이 있지만 

    꿈이라는것 자체가 현실성이없어도 이상하지않고 자각몽이아니더라도 내가 원해서 꾸는것이 아니어도

    어떻게보면 새로운세상을 경험할수있는것 아닐까요?

  • profile
    찌부리짜부리 2019.04.14 01:49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편이라 꿈꾸는 것 자체도 좋아하고, 누군가의 꿈 얘기 듣는것도 좋아해요

    본문에 썼듯이 거의 매번 다른 상황, 다른 사람이 되어 있어서 한 편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일어나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가끔 정말 현실 같은 꿈을 꾸고 나면 그 날은 꿈 속 장면들과 그 때 느꼈던 감정들이 계속 남아있어서
    곤란하기도 하지만, 현실에서 겪지 못해 알 수 없을 생각이나 감정들을 알려주기도 해서 재밌죠:)
  • profile
    세리오르 2019.04.14 09:16

    꿈에서도 똑같이 일하는 악몽을 가끔 꾸죠...일어나면 욕하고요 ㅋㅋㅋㅋㅋ

  • profile
    리프란 2019.04.14 09:55

    꿈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잘때마다 기분좋은 꿈을 꾸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그런꿈은 별로 없다는게 문제네요..

    오늘도 착잡한 꿈을 꾸었..

  • profile
    코지마코 2019.04.14 10:23

    저는 꿈을 굉장히 다이나믹하고 재미있게 꾸는 편인데 자주 꾸지 못해서 많이 아쉬움.

    꾸는 꿈중에 절반정도는 자각몽인듯한데 그래서 더 재미있음.

    그리고 좀 특이한데 꿈 이어꾸기가 가능함.

    꿈꾸다 새벽이나 아침에 깼을 때 다시 자면서 꿈을 이어서 꿈 ㅋㅋ

     

  • profile
    ipuni 2019.04.14 14:22

    재밌는 꿈을 꾸시네요...

     

    전 대충 제일 많이 꾸는 꿈으로 순위를 정하면

     

    1. 재난

    2. 귀신

    3. 성경험

     

    여튼 살면서 느끼지만 일진 정말 안좋네요 에휴

  • profile
    라이프리 2019.04.14 17:00

    저도 매일 꾸는 편인데 3인칭으로는 꿔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 항상 1인칭 카메라가 되서 영화를  촬영하는 느낌이랄까요..

     

    다행히라면 악몽은 정말 드물게 꾸고 평소에는 일종의 에피소드?주제가 있는 일상물이나 살짝 초자연적인 요소가 들어간 꿈을 자주 꿉니다

     

    하지만 제 의지를 갖고 행동을 하기보다는 그냥 영화의 각본마냥 몸이 알아서 행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쉬워요

     

    꿈 속에서 이게 꿈이라는걸 자각하는 경우도 상당히 드물기도 해서 꿈을 꾸고나면 특이한 영화 한편 보다 말았다는 느낌입니다 ㅋㅋ 결말까지 보고 싶은데ㅜ

     

    자각몽 저도 꿔보고 싶어서 가끔 시도해봤지만 별 효과는 못봤네요..성공하시면 후기 부탁드립니다 ㅎ

     

  • profile
    뫼한 2019.04.14 19:17

    저는 주로 과거의 어느시점 어느시점 어느시점이 겹쳐져서 하나의 시점이 되어 이어지는 꿈을 꾸게 되더라구요.

    예를들어 고등학교 운동회에서 열심히 달리기 하다가 갑자기 공간전환이 되면서 군인때 아침에 달리던(거 이걸 뭐라고 불렀더라;;) 상황이 되었다가 또 전환되면서 회사에서 달리는데 결승점은 알람 울리는 기계의 벨눌르기 같은거요.

    그 상황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고등학교때 만난적도 없는 회사동료하고 고교친구가 운동회장에서 같이 달리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다거나 아무튼 여러가지가 짬봉되서 나중에 일어나면 이게 대체 뭔일인가 싶어서 한참 멍해질때가 있네요..

    특히 무한 등교, 출근 같은 꿈을 꾸면 아주 죽을맛입니다. ㅋㅋㅋㅋ 깜짝 놀라서 깨어나서 휴대폰보고.. 아 씨.. 휴일이잖아.. 라고 할때도 있구요. 그게 반복되다가 꿈속에서 휴대폰 확인하고 역시 휴일이구나~ 하는 상황이 되서 마음 놓고 있다가 다시 깨서 혹시나~하면서 휴대폰 확인하니 출근시간 아슬아슬하게 남아서 화들짝 놀라 부랴부랴 지각 겨우 면한적도 있구요.

    아무튼 현실하고 꿈하고 거의 구분이 안되서 이게 참 좋은건지 나쁜건지 싶을때가 많네요.

  • profile
    Raingray 2019.04.14 21:34

    헉... 저도 한번 꿈일기를 써봐야겠어요.

    음... 요즘은 거의 꿈 자체가 없지만, 몇년 전까지는...

    가위 눌린 것과 악몽을 정리하면...

    해당 분야의 집대성 마스터피스도 될 것도 같아요~

    (상당히 많이 눌린 편) ^^;

     

  • profile

     

    "어.....참고로 저도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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