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은 이미 거의 넘사벽급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플랫폼 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게임이라는 단어에 그나마 순수하고 공익적인 방식의 시야로 접근해서 말이죠.

에픽이 하는짓은 같은 게임 플랫폼의 경쟁력이라기 보다는 최고의 흐름에 기생하면서 통수 치고 흠집을 내어서 오직 스팀 흔들기만 생각하는 오염 물질 정도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스팀이 에픽과 같은 짓을 하는게 과연 경쟁력일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앞으로의 게임계만 생각해 보더라도 에픽 같은 마인드의 회사는 망한 다는걸 보여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에픽이 만약 계속 이런식으로 해서 결국 스팀을 이기고 이쪽 업계 왕좌의 자리에 선다고 해도 절대 지금의 스팀같은 정책을 펴는 회사가 될것 같지는 않거든요.

내 주변만 봐도 능력이 아닌 통수 치고 아부하고 뒤에서 남 흠집내기로 쓰러트리는 사람들 부류를 생각해 보시면 되지 않을까 하네요.

할인이나 독점, 런처 자체의 경쟁력 다 떠나서

최근의 에픽관련 부정적 이슈들, 그에 대한 개발사들의 대처들이

소비자를 봉으로나 보는 것 같아 가능하면 안사주고 싶네요.

독점작 중 대부분은 기간독점이고 퀀틱드림껀 이미 플스로 다 사서 

저는 될 수 있으면 1년 참는 쪽으로...

World War Z 저도 궁금하긴 한데....

독점이라도 대부분 기간 독점이라 언젠가 스팀에 출시할꺼고

영구독점작들이 평가가 무너지길 바라는 나쁜 마음만 있네요 ^^

오리진처럼 할인을 안한다 안한다 하다가 나중엔 할 것 같은데요 ㅋㅋ

할인이나 독점, 런처 자체의 경쟁력 다 떠나서

최근의 에픽관련 부정적 이슈들, 그에 대한 개발사들의 대처들이

소비자를 봉으로나 보는 것 같아 가능하면 안사주고 싶네요.

독점작 중 대부분은 기간독점이고 퀀틱드림껀 이미 플스로 다 사서 

저는 될 수 있으면 1년 참는 쪽으로...

어차피 에픽 퍼스트가 아니라서 시간 지나면, 다 풀릴겁니다. 요즘은 개발비가 어지간한 영화 제작비보다 더 들어가는게 게임산업이라서, 콘솔보다 수요가 적긴 하지만, 스팀의 규모를 생각했을때 이를 배제한다는건, 있기 힘든 일이라고 봅니다. 

영구독점이라고 하더라도 안할 예정입니다.

만약에 제가 꿈에 기다리던 게임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그럴 거구요.

에픽스토어가 망하고, 다른 플랫폼으로 넘어가는걸 기다리는게 차라리 낫다고 보고 있습니다.

더싱킹시티, 옵저베이션, 아우터월드 기대작이었는데 에픽독점이라서... 구매해야 하나 고민 중이네요 :) 

월드워Z는 기간독점 아니었나요????

스팀은 이미 거의 넘사벽급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플랫폼 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게임이라는 단어에 그나마 순수하고 공익적인 방식의 시야로 접근해서 말이죠.

에픽이 하는짓은 같은 게임 플랫폼의 경쟁력이라기 보다는 최고의 흐름에 기생하면서 통수 치고 흠집을 내어서 오직 스팀 흔들기만 생각하는 오염 물질 정도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스팀이 에픽과 같은 짓을 하는게 과연 경쟁력일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앞으로의 게임계만 생각해 보더라도 에픽 같은 마인드의 회사는 망한 다는걸 보여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에픽이 만약 계속 이런식으로 해서 결국 스팀을 이기고 이쪽 업계 왕좌의 자리에 선다고 해도 절대 지금의 스팀같은 정책을 펴는 회사가 될것 같지는 않거든요.

내 주변만 봐도 능력이 아닌 통수 치고 아부하고 뒤에서 남 흠집내기로 쓰러트리는 사람들 부류를 생각해 보시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어차피 완전 독점작은 몇 없고,

거기다 대부분 콘솔로도 다 나오는 게임이라

그다지 이용할 일이 있을까 싶어요.

양아치회사 주머니 채워주기 싫으니 그냥 콘솔판으로 사던가 콘솔로도 안나오면 다른게임 하겠습니다
하는짓 보면 긍정적인 미래는 있을수가 없어요

초기 이미지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는 게 느껴집니다. 에픽관련 어떤 소식이라도 일단 부정적인 생각밖에 안드는게...

최근 좀비 코옵 괜찮은게 없다가 월드 워 Z가 나온다고 해서  흔들리기는 하는데...

4월 말에 라이프 에프터라는 새 좀비 폰 게임이 괜찮게 나온다고 하니 그거라도

하면서 버텨야 할 것 같네요. 

저도 월드워가 땡기긴 했는데 게임하나보고 가기에는 단점이 너무 많이 있네요

정 하고 싶으면 그냥 PS4로 살려구요

하는 짓들이 꼭 중국 마인드라서 좀 반짝하다가 망할거 같습니다

에픽이 아직 대단한 걸 보여준게 없긴한데..

이 분야 특징이 영원할 것만 같은 것도 한 순간에 오르고 내린다는 거죠.

스팀의 아성이 굳건해서 유저들 충성도도 엄청나지만 또 어찌될지 모르는거죠..

스팀이 미처 신경쓰지 못한 파트에서 GOG가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걸 보면

늘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봅니다.

게시판에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대다수지만

이거 사실 무료게임 문제되어서 국가제한 걸어버린거랑

수수료 문제로 촉발된 것 아니겠습니까?

안 바뀌면 저도 넘어갈 생각은 없습니다만

거꾸로 이야기해보면 바뀌면 넘어갈 용의도 있다 라는 뜻도 됩니다.

짜증은 납니다.

그치만 해결 불가능한 문제도 아니고 

대처에 따라 갓갓하면서 바뀔 수도 있는 사안이라고 봅니다.

에픽의 포트나이트 마케팅 실력으로 봤을 때

병크를 꾸준히 계속 터트릴 것이냐.. 아마도 아니겠죠.

얘네 필요할 때 무료로 컨텐츠 던질 줄도 알고

물 들어올때 노 저을 줄도 압니다.

최소한 현재까지 보여준 정도로 끝나진 않을 겁니다.

손절하긴 좀 이르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