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토랭이 쓸껴???
* 초록색 광고 절대 아님
지금까지 네이버 영화를 몰랐던 저에게 밑에 글 중 파랑새라는 애니 글을 본 뒤 변화를 찾은 듯 싶네요
솔직히 음악도 잘 안듣고 영화도 잘 안보지만 신작 애니메이션을 찾던 전 항상 부끄럽게도 토랭이를 이용해왔었습니다.
최근 들어 구글플레이에서 애니 몇편을 사고 있었는데 스트리밍 서비스인 유튜브에 비해
네이버는 다운로드 즉 DRM 프리더라고요
그것도 예전작품들은 천원대라는 매우 합리적인 금액이고 구글플레이보다 애니수가 더 많더라고요
이제 토랭이 끊고 애니도 정품을 이용할때가 된듯 싶어 글을 적어 봅니다.
시험작으로 2편을 구매해 봤어요.
첫번째 구매작은 문화상품권에 남아 있던 금액으로 1200원 결제했는데
놀랍게도 네이버 천원쿠폰 들어와 놀고 있던 네이버 적립금 보태서 두번째 작품을 샀더니
또 2천원 쿠폰이 들어왔네요
화질 보고 2500원짜리 애니를 구매해야 겠네요 :)
음악도 싸다고 하던데 정말 이제 토랭이 쓸 일이 별로 없을듯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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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애니플러스랑 올레티비에 올라온거 위주로 보다가 요샌 보는 양이 줄어서 그냥 비디오프라임에서 올라온 애들 정도만 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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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판 이외는 애니플 한달정액만해도 애니 엄청받을수있어요. 하드만 넉넉하면요. drm free로 다운만 받아놓음 어디서든 재생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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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게임처럼 이런 정식 서비스들이 좋아져서
불법보다 편리한게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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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중파 프로그램의 질이 낮아지면서 당장 유료 VOD나 pooq으로 볼 필요도 없고 tvn 드라마 등은 넷플릭스 연계제작이 점점 많아지고있어 굳이 토렌트를 쓸 이유가 점점 사라지고 있네요. 라프텔같은 약간의 제약 걸고 합법 무료로 볼 수 있는 플랫폼도 많아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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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아직도 토랭이나 웹하드 제외하고 구할수 없는것도 많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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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릯, 지니뮤직, 험블번들, 왓챠 플레이 등등... 편리한 서비스가 좋아서 문화비용으로 매달 구독 중인 것이 많은데 점점 지출이 늘어나는 느낌이지만 정품을 쓴다는게 마음도 편하고 좋더군요 :)
애니플러스라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