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하루 2~3시간 하다 어제 달려서 만렙 찍었었습니다.
초반에 SHD주는 보조임무를 30렙 쫄쫄이하면 큰 경험치를 받습니다.
1때는 쫄쫄이 받을때 렙 낮은 사람은 아무것도 못했는데 2에서는 평균화되서 데미지 만큼은 29레벨로 보정되다보니
1때 처럼 뒤만 졸졸 따라다니지 않고 같이 전투 할수 있어서 좋았네요
다만 방어도는 그대로라 2~3대 맞으면 다운된다는거
난이도를 높이는 딥다크한 밤화면 거기에 비까지오면 정말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유비아니랄까봐 구출을 해줘도 구출 해달라는...
이놈의 서버 종료 임박은 좀 고쳐다고...
20렙정도부터 노랭이가 슬슬 보이더니 30렙에 가까워질수록 잘보입니다.
예상대로 반도 못했는데 30 찍었네요 스토리를 빨리 밀어야 하는데...
현제 보급품 말고는 줍줍해도 재료는 만땅이라 줍는게 지겨워졌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