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스팀 세일을 보니

드디어 구매할까 망설였던 워햄머 : 토탈워2가 60%대에 돌입했더라구요.

이제 살때가 됐군 했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저번 험블에 버민2가 풀린게 몹시 마음에 걸리네요.

돈 만원 아껴가며 겜 구매하는 아재유저라 ㅠ

나름 험블을 2년째 구독하기는 하는데 그동안 생각한건

험블은 절대 후속작을 번들로 제시하지 않는다(선공개 메인의 경우)

마찬가지로 선공개 메인은 차라리 파격적으로 출시된지 얼마 안되는걸 하지,

나온지 애매하게 경과된 시점의 대형 게임은 제시하지 않는다

이게 나름의 생각들이었는데 버민2보고 고민이 생깁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