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말씀하신 부분에 공감합니다. 기어 언락이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캐릭터 언락보단 덜하죠. 근데 접대할 경우엔 모든 캐릭터가 언락되어 있는편이 훨씬 좋긴 합니다.

저는 주로 접대용으로 굴리는데, 간헐적으로 플레이 하긴 합니다만, 맵마다 황금트로피 3개 그리고 최종적으로 골드마리오 시리즈를 언락하는걸 목표로 별 걱정 없이 게임하고 싶을때 꽂아서 즐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신작이 아니라 기존 위유의 완전판버전이다 보니
두번 해금하는 유저들을 배려한거 같아요;

네 바나나 있어요 ㅋ
적의 거북이등껍질 미사일을 막을 수 있는 중요한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Sfc마리오카트와 크게 다를바없나보군요

기본적인 메카니즘은 슈퍼마리오 캐릭터들이 카트를 타고 아이템으로 상대 레이스를 방해한다는 개념은 변하지 않았습니다만, 92년에 첫작이 나온 이례 8디럭스는 25주년 기념작품이니 그래픽이나 사운드를 제외한 요소들만 보더라도 뜯어보면 완전히 다른 게임입니다.

그렇군요 닌텐도 관련 게임들은 Sfc이후 손대보질 않아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