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구매 한 이유 중에 50%는 특전이라서 예약 특전에 신경을 꽤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어제 에이스컴뱃7 예약구매 키를 받았는데
런치 에디션이 아닌 특전이 포함되지 않은 일반판 키를 받았습니다.
알아보니까 다른곳에서 예약구매를 했거나 스팀에서 산분들은 DLC항목에 특전이 있었고요.
저는 아무 것도 없는 상태..
아침에 문의를 남겼는데 답이 없어서 오후 6시를 5분 남겨두고 전화문의를 했습니다.
다음주가 설연휴라 지금 전화로 답을 못들으면 오랫동안 못받을 것 같아서 근무마감 직전이라도 전화를 걸었어요.
설명을 했고 문제를 알아보겠다고 답변을 들었고,
담당자님께 저녁 9시쯤에 전화가 다시 와서
반다이남코측과 문제 파악을 했으며 문제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안내를 받았고
사이트에 바로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로 런치에디션으로 새로운 키를 받았습니다.
등록해보니 특전도 잘 있네요.
작년초에 다이렉트게임즈에서 서바이빙 마스 예약구매하면서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그 때 CS응대랑은 많이 다르다고 느낍니다.
그 때는 후속조치 이메일 안내해준다고 답변 받았는데
이메일 받지도 못했고
일주일동안 감감무소식이다가 Depot 바꼈다고 ITCM을 통해 처음 소식을 접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DLC 받아서 그냥 답변 없어도 넘어가긴 했지만요.
다렉이 다른분들도 그렇고 저도 몇번 겪어본 바로 CS는 영 별로...
아무튼 플레이원스토어가 인플레기 사이트라 이번에 걱정을 꽤 했는데
다행히 빨리 일처리를 해줘서 스토어 이미지는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