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면부족과 잦은 출장으로 인한 피로누적인지... 몸살감기가 왔습니다.

그래서 어제부터 하루종일 누워서 심심하면 폰하고 그 외엔 자고 또 잤습니다.

몸 따뜻하게 하고 약 먹으니 좀 괜찮긴 하네요. 그래도 이게 약의 일시적 효과이지 나은거같지는 않아요. 아직도 몸이 뻐근하고 으슬으슬...

 

이 정도면 주말내내 그냥 푹 쉬어야되는데 그러지도 못합니다. 신년계획서 작성 및 기타 업무를 처리해야 합니다 ㅜ

덕분에 하기 싫은 컴을 하고 있네요... 일을 너무 못하니깐 이렇게 할일이 쌓이는건가 하는 자격지심과 열등감이 들고 그럽니다... 정말 휴일은 아무 생각없이 쉬고싶은데 그게 안되서 스트레스 받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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