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기다리던 스팀 겨울 세일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할인시즌때보다도 최저가가 더 많이 보이는것 같은 느낌적이 느낌이 있네요.
덕분에 위시리스트에 올려두었던 몇 게임들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요새 플랫포머류나 액션 게임들은 대부분 스위치용으로 구매해서 스팀구매는
좀 등한시 하고 있던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주로 액션 외 게임으로 구매하였네요.
크리피 캐슬/프로젝트 좀보이드/발리언트 하츠/Tomb of tyrants/라스트 도어 시즌2/The lion's song
예외가 있다면 라이언스 송은 파나티컬 번들로 1달러에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라스트 도어 시즌2는 마침 한글패치도 나와서 바로 구매해버렸네요.
한글패치 제작자분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늦은나이에 이직도 한지 얼마 안되어 정신없지만 구매게임 리스트를 보며 마음만이라도
행복한 연말을 보내려 합니다. 좀 이르지만 다른분들도 모두 즐거운 연휴 메리크리스마스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