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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에 메트로 엑소더스가 나온대서 잘 안해본 메트로 2 작품 한번 해볼까 싶어서 2033 리덕스부터 다시 손대고 있네요. 과거에도 좀 어려워서 잠깐 하다가 손뗀 적이 있었는데 다시 하니 정말 어렵긴 하네요.

어려움으로 했다가 총알 딸리고 계속 죽으니 보통으로 낮췄는데 제일 쉬운 난이도인 보통으로 했는데도 어렵더군요.

제가 FPS를 원래 잘 못하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그래도 만만하게 볼건 아니네요. 인간 적들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크리처들은 2마리 이상 달려들 때도 있으니 제법 꼬이는데 이걸 레인저 하드코어로 깨는 사람들은 대단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게임 자체는 은근 재밌어서... 그런대로 하기는 하는데 버그때문인지는 몰라도 챕터 3인가에서 막히네요 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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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기 미리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인장을 제작해주신 스팀비비의 어느 회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Windows 7 Professional K 64 Bits

CPU: i5 4690

Memory: 8GB

Graphic Card: GeForce GTX 970

DirectX 11

 

게임과 애니를 좋아하는 흔한 덕후입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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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은월향 2018.12.09 21:57

    저는 게임 멀미란걸 처음느껴본게 메트로 2033이어서.. 하다 금방 포기했어요.. 멀미나서...

  • profile
    Jocho 2018.12.09 22:45
    멀미는 그나마 괜찮은데 전 역시 어려운게 크네요(...)
  • profile
    한월나인 2018.12.09 22:16

    그나마 쉬워진거래요.

  • profile
    Jocho 2018.12.09 22:45
    아니, 리덕스가 쉬워진거면 원판은 얼마나 어려운건지 상상이 안가는군요...
  • profile
    스팀중독 2018.12.09 22:25

    저도 결국 트레이너 써서 엔딩봤죠 --;;

  • profile
    Jocho 2018.12.09 22:47
    저도 트레이너를 써야하나 했는데... 일단 노력으로 잘 해보는걸로 하고 있네요(...)
  • profile
    캐너디안귤 2018.12.10 01:04
    총알 부족한거 땜에 진짜 어렵더군요. 세계관 생각하면 이해가 가는 장치이긴 하지만...
  • profile
    Jocho 2018.12.10 01:23
    전 그래도 난이도 낮추니깐 총알이 그런대로 넉넉하게 나오기는 하는데 레인저 모드로 하면 진짜 어떨지...ㄷㄷ;;
  • profile
    waxenface 2018.12.10 02:31

    리덕스 말고 오리지널 엔딩볼때 적들 데미지가 꽤 쎄게 박히기도하고 기본적으로 숫적 열세로 진행되다보니 최대한 불필요한 교전은 피하면서 진행했던 기억이 나네요. 뮤턴트보다도 그 무슨 나치같은 적들 기지 통과하는 미션이 제일 어려웠던것 같구요.

  • profile
    Jocho 2018.12.10 17:59
    아, 인간형 적들 나오는게 제일 어렵나요(...) 챕터 2 진행할때 버그인지 몰라도 적들이 지멋대로 픽 죽어서 그런대로 편하게 진행했는데... 허허... 애들이 참 무섭군요...
  • profile
    S.T.E.E.L.N.A.I.L. 2018.12.10 04:05

    저도 리덕스 버전이 아닌 오리지널 버전으로 하드코어 엔딩 보기는 했는데 거의 암살 플레이로 했었어요.

    와 진짜 현장감이 장난아니어서 총알도 적었지만 괴물도 무서웠고 사람도 무서웠고 분위기도 무서웠네요.

     

    fps는 잘 하는 편이라 살살살 기면서 조금씩 에임빨로 그래도 깼나 본데 분위기 때문에 리덕스 다시 할 엄두가 안 나요~ 특히 그 지하철 기지(?)에서 같은 편이 괴물에게 몰살당한 맵에서 아이고~~~ 아찔~~~!!!

  • profile
    Jocho 2018.12.10 18:03
    그 하드코어를 깨시다니... 대단하네요! 전 2회차 해도 어려움으로 할거 같네요 XD
  • profile
    greenhuman 2018.12.10 04:51

    인간형 적에겐 발각되면 그냥 죽는다고 생각하는게 편했고, 돌연변이들 상대할땐 어떻게든 몇대 맞으면 산소마스크가 깨져서 새 산소마스크 찾느라 아주 곤욕이었죠. 특히 도서관에서 서기는 발암 유발하기 딱 좋았지만, 원작 소설을 재밌게 읽은 유저로서 보자면 리덕스보단 원판이 좀 더 나았단 생각이 듭니다. 

     

    그러고보니 FPS에선 꽤 공포감을 줬던 게임중 하나였던것 같아요. 리덕스판은 뭐랄까 노멀난이도로 깨긴 했지만, 맵밸런싱이 좋아졌던것 같습니다. 그냥 2033은 깨라고 만든게 아닌데, 어거지로 깬 느낌이 좀 있었거든요 ㅋ_ㅋ

     

  • profile
    Jocho 2018.12.10 18:05
    도서관이 정말 어렵다고 듣긴 했는데 진짜로 악명이 자자하긴 한가 보네요ㅠㅠ
    산소마스크가 일단 깨지긴 하는군요... 허...
  • profile
    디비딥 2018.12.10 10:24

    제 경우는 보통 난이도로 깼었는데,

    총알은 중간중간 기지에서 꽉꽉 채워가니 그럭저럭 할만했지만,

    산소마스크 깨지면 답이 없더군요. 출구는 먼데 산소가 점점 빠져나갈 때의 난감함이란...

    살기위해 적을 죽이고 산소마스크 뺐어서 겨우겨우 살아남은 게 제일 힘들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참고로 헤드샷하면 적의 산소마스크도 깨져버려 쓸모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제가 힘들었던..)

  • profile
    Jocho 2018.12.10 18:07
    오오, 조언 감사드립니다! 산소마스크가 필요하면 헤드샷은 절대 금물이겠네요! 이런 소소한거까지 다 구현하다니...ㅂㄷㅂㄷ
  • profile
    ZINGA_Z 2018.12.10 11:22

    이 탄창에 지금 들어있는것이 모두 탄인가 돈인가.....필터시간이 충분한가.....내가쓰기에도 모자라는 군용탄을 나눠줘야하는가.... 모든것의 갈등 

  • profile
    Jocho 2018.12.10 18:08
    필터 시간이 진짜 부담스럽더군요. 총알은 그래도 시체에서 건지면 나름 넉넉한데(노멀로 해서 그런거지만) 필터는 안그래도 길 은근 헷갈리는데 필터가 점점 못쓰게 되면...
  • profile
    Gemstaz 2018.12.10 13:39
    오 댓글들을 보니 플레이 하기 꺼려지는 게임이네여.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어쩌면 라간지로 남을 게임 같기도 하고요 ㅋㅋ
  • profile
    Jocho 2018.12.10 18:09
    저도 이 댓글들을 보니 제가 상상을 한 것보다 더 어려운거 같아서 심히 당혹스럽네요ㅋㅋㅋ 라스트 라이트하고 엑소더스는 얼마나 어려울지 상상이 안갑니다(...)
  • profile
    waxenface 2018.12.10 21:23
    그래도 양산형 레일슈터보다는 fps로써 훨씬 재밌는 게임입니다.ㅋㅋ 전 스토커 쉐도우 오브 체르노빌 엔딩보고 바로 이어서했다가 스타일이 달라서 실망했는데요, 적들과의 전투도 긴장감 넘치고, 원작이 유명한 소설이다보니 세계관도 탄탄하고 한편으론 메트로만의 재미가 있더라구요.
  • profile
    S.T.E.E.L.N.A.I.L. 2018.12.11 08:38

    만약 서바이벌을 fps로 제대로 구현한 느낌이 뭔지, 핵전쟁 이후 세상이 정말 어떨지 조금이라도 알고 싶다면 이 게임을 해보면 됩니다! 굳이 난이도를 하드코어로 안 해도 금방 알 수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작품(게임이라기 보다 훌륭한 작품)입니다.
    이 세상에 절대 전쟁은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것을요...!

  • profile
    코병레이져 2018.12.10 18:14
    저도 재밌게 하다가 중간에 버그때문에 막혀서... ㅠㅠㅠ
    결국 안하고 있네요
  • profile
    Jocho 2018.12.10 18:17
    저도 버그인지 몰라도 진행이 안되네요. 그냥 해당 챕터부터 다시 시작해려고 합니다(...)
    어차피 해당 챕터의 초반에 막힌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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