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해서 조금 플레이 해봤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대사는 ... 얼추 알아듣는 것도 있지만 전부는 무리였습니다.
영어 좀 배워둘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지금은 다른 게임들도 하고 있어서 오래 붙들기도 곤란해서,
레거시팩만 받고 나오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계속 진행할 뻔 했습니다.
어우, 이거 정말 재미있군요.
나중에 날 잡고 제대로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 전에 듣기는 했지만 용량이 꽤 ... 크군요.
제가 해본 게임 중에서 100GB 넘어가는 게임은 이 게임이 처음입니다.
험블 Yogscast 번들은 ...
지금까지 나온 것들 중에서 눈에 들어오는 게임도 버민타이드 하나밖에 없다보니,
아직은 지갑을 열 생각이 들지 않네요.
느긋하게 게임을 즐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