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골수팬들을 위해 만든 사건시작부(?)영화입니다.
영화자체에 특정 설정이나오면 약간의 설명이라도 있어야하는데 어무설명없이 모든것이 진행되고
주인공이 사건의 중심에 있는게 아니라 완전 쩌리입니다. 방관자 그자체..
영화가 무슨 자세한 왜이렇게 되는지 알고싶으면 책사서 보던지? 수준이라.. 영화관에서 보면 돈아깝고
주인공빼고 나머지 캐릭터들은 나름 구구절절한 설정이 전부 하나씩 있는데 제대로 공감하기도 힘듭니다.
나중에 3편 나온다고 하면 그때 IPTV로나 보시길 바랍니다.
1편은 나름 시각효과나 세계관이 매력적이라 봤는데 응가밟았네요 ㅠㅠ
코코넛스코어: 2/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