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엔딩보고 이야기가 정리가 안되서 스토리 해석글 보고 제가 찍은 스샷들 다시보니 정리가 되었네요.

이해가 안되면 안되는채로 2회차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게임같습니다.

 

이걸 왜 VR로 만들었지 싶었는데 VR이니깐 체감되는 그런 분위기가 좋아요. 그 세계에서 아이들 곁에 요정으로서 머무르고 지켜준다는 느낌이 더 와닿습니다.

 

 

교훈도 있고 아주 아름답게 엔딩을 마무리해서 좋네요. 프롬이니깐 배드엔딩만 있을거다! 라는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_=

음악도 너무 좋고 더빙도 상당히 잘되어있습니다. 유리야 성우목소리 듣다보면 기분이 절로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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